시민게시판
제목 | 억울해서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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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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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 황당하고 억울해서 먼저 글을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강원도 태백에서작은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태백의 유일한 지성의전당 이라고 할 수있는 대학에서 축구부학생들이 2003년06월19일 부터10월01일까지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몇 번의식대비 독촉에 준다준다 하면서 미루어오면서 10월01일까지 왔는데 10월01일날시합을 간다고하면서 학교에서 임명한축구부 담당교수님이 찿아왔습니다. 식대를 책임질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기에 누구냐고물어보니 축구부 담당교수라고 소개하며 자신이 책임지지 못 하면학교에서라도 책임질테니 식대를 지금받지 못하더라도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기에 학교를믿고 학생들을 보냈는데 그사이차일피일미뤄오다 전 감독은그만두고 이제와서 책임질 수 없다고합니다. 학교에 선처를호소했지만 처리해줄수없다고하고 담당교수는 마음데로하라고 합니다. 그 사이작년에 담당교수로부터 총10,661.200원중 두번에거처 6,500,000을받고 나머지 잔금4,161,200원을 달라고하니 학교도 책임없다하고 담당교수도 이제와서 책임질수없다고 합니다. 법적으로 처리할려고하는데 분한마음이법으로는 풀릴것같지 않아서 먼저 이렇게 글 을 올립니다. 담당교수는 저에게는 처리하는것처럼 이야기하면서 학교에서는 아닌 것처럼 이야기하고 그 당시감독이있었을때는 책임진다하고는 감독이다른분으로바뀌니까 모른다고 하는데 생각같아서는 사기죄로 고발하고 십습니다. 학교에서 임명한분이 책임지겠다고 하면 학교에서 책임지는 줄 알고있는데 저의 생각이 잘 못 된건가요. 또한 책임지겠다고하고 두번에거처 식대비를 일부분상한하고 이제와서 책임지지 않았다고 하면무엇때문에 담당교수가식대비를 대납했는지 물어보고십습니다. 식대비를 청구할려고할 때 자신이 식대비를 사비로일부분을 대납하였으니 총 금액을 청구하여 식대비가 학교에서지급되면 상한했던금액을 돌려달라고 하기에 완강히거부하다 그 분의간곡한 부탁으로(사비로중간결재함)함께제출하였더니 이제와서 남은금액만 청구하지않고 총 금액을 청구했다고 문제를 삼을려고하고(그 당시이야기할때 같이들은분이있음)최고의학문을 추구하는 곳 이라고하는대학에서 그 학교소속의운동선수들이 학교의명예을걸고 시합에임할때 과연 올바른 성적과 명예와 지성인으로서의가치가 있겠는지요. 학교에서 육성하는 운동부서의 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위하여 훈련하며 먹었던식대비를 학교의 경영을운운하며선의의피해를 주는학교 당국의행정처리가 황당 하고어이가없어 할말이없습니다. 정말로 소송을 걸고법적으로 대응을해야만하는지 참으로 답답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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