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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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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의 한계성 말한다.
작성자 박용미
내용

진정의미의 발전은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다.

현실에 안주 하려함이 아니라는 것이다.

태백의 한계성을 말하자면 낙후된 사고를 가지고

과거와 현실에 안주하려는 성향이 너무 강하다고 본다.

거시적 관점에서 경제를 보아야 한다.

항상 미시적 관점에서 경제를 논하다가

태백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태백에 강원랜드(카지노) 유치를  반대하던 자들은 

카지노에 빌붙어 살아가고

주민을 대표자인양 했던 이들은 기득권만을 챙긴체

봄날의 두더지가 되어 가고 있는 태백의 현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

 

근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 대형마트 반대 기류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대형마트가 들어오면 소상인들이 망한다는 사고는

미래형이 아니다.

시대의 흐름을 막으려는 사고는 기득권의 이기심이며

재래시장은 언젠가는 변화 해야 한다는

아니면 도퇴 될 수 밖에 없다는 경제적 논리를 부정하려 해도

피할 수는 없는 현실이다.

 

진정 현명 했다면 재래시장을 현시대에 맞게

업그레이드 시켰어야 했다는 것이다.

이제와서 대형마트를 반대한다는 행동은 답이 없는 해답이며

대상없는 미움의 싹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 할 것이다.

 

1)  우리가 주체가 된 현대적 쇼핑 공간이 있어야 했다.

2)  미래를 준비 하지 못한 태백시는 각성해야 한다.

 

비근한 예로 풍물시장의 경우 많은 사람을 아품을 가져 오고

기득권층은 대단한 이익을  챙기는 전형적인 계기가 되었다.

아직도 언제 무너 질지 모르는 풍물시장에서 간혹 지나가는

고객을 상대로 어려운 장사를 해야 한다.

 

태백시는 아무런 대안도 없이 시민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만을 바라고

상인들은 기약없는 고민에 늪에서 헤메이고 있다.

약속대로 고원마트가 들어 섰더라면,

부당한 이익을 취한자들이 사랑을 베풀었더라면 

지금 처럼 대형마트의 폭풍에서 자유로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 아쉬워 해 본다.

 

지금이라도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거시적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대형마트의 등장을 도전으로 생각하고

우리가 주체가 되는 쇼핑공간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렵지만

미래를 위한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

 

시대의 흐름을 거역하지 말고 늦었다고 생각말고

지금이라도 대안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자

 

멍천한 시민이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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