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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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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에는 없습니까?
작성자 박용미
내용

태백에는 귀와 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시민을 대변할 소식지도 없고

시민을 응변할 단체도 없고

시민을 변호할 변호인도 없고

 

오직

태백시를 대변할 관홍보지만 있고

태백시를 보호할 관변 단체만 있고

 

그렇지는 않겠지요?

내가 아직 못찾았겠지요?

 

민 주도의 행사는 없고 관주도의 행사만이

획일적으로 실행되는 그런 사회 인 것 처럼 비춰지는 것은

멍천한 시민의 기우이기를 바랄뿐 입니다.

 

정부가 주된 사회는 독재시대 였고

관이 주가되는 사회는 무슨 사회라 칭해야 하나요?

 

관이 시민보다 우월한 사회

"나라"라 칭하는 시대는 아닌것 같은데

 

시청싸이트를 감싸고 있는 "동호회" " ?? 모임"

공무원 아니면 들어 갈 수도 없는 철옹성이 아닌지?

씁쓸한 미소를 머금고 나가야 하는 현실이

태백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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