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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보도자료(블랙산타프로젝트컨소시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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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산타프로젝트컨소시엄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도내 기관들과 블랙산타스토리 기반으로 지역 브랜드, 후속 스토리 개발 활성화 협약 진행 블랙산타프로젝트컨소시엄(대표 힐링드림협동조합 홍지영)은 12.3.(금) 오후 2시 힐링드림카페(황지동)에서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 상지대학교산학협력단(대표 홍유식), 사회적기업(주)소박한풍경(대표 지은진), 사단법인더슬기로운생활(대표 이기원)과 블랙산타스토리를 기반으로 지역브랜드 및 후속 스토리 개발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블랙산타프로젝트 컨소시엄은 블랙산타동화책 후속 스토리개발, 블랙산타 캐릭터 굿즈개발 및 브랜드화, 블랙산타 관광체험프로그램개발사업, 사회적경제 지원조직 간의 네트워크활성화, 관광관련 비즈니스에 대한 기술 및 경험 공유, 어플리게이션 내 스토어 입점 및 공동마케팅, 블랙산타 태백관광개발사업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홍보 및 정보교류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블랙산타프로젝트팀은 태백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변화된 관광 트랜드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문제해결플랫폼(강원혁신포렴)이 주관하는 “2021 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의제팀으로 선정되고 블랙산타프로젝트팀은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블랙산타 음식,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블랙산타 굿즈, 블랙산타 동화책 이모티콘 개발, 블랙산타 체험관광 프로그램개발 등 네가지 실험을 진행하여 블랙산타가 지역 관광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한 가능성을 실현해가고 있다. 블랙산타프로젝트컨소시엄 대표이며 사회적기업 힐링드림협동조합 홍지영 이사장은 “태백블랙산타프로젝트가 인구감소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희망의 불꽃이 될 수 있도록 협약서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블랙산타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각 기관단체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고자료>>> 가. 힐링드림협동조합(대표 홍지영)은 태백시 연지로 19번길 10-8(황지동), 통리게스트하우스(통리길 65-1)에 소재하고 있으며 폐광지역 태백에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여성기업이자 사회적기업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효소찜질, 카페, 통리게스트하우스 운영 및 수제 그래놀라, 도시락, 수제청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www.healingdream.net) 나. 블랙산타프로젝트팀은 새로운 태백관광 트랜드를 실현하기 위해서 탄생하였습니다. 태백시는 폐광이후 고원관광도시를 지향했으나 부족한 인프라 등 지역관광활성화에는 못 미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드웨어 중심의 개발사업, 관 주도형으로 진행되면서 지역주민 소득향상과 일자리창출에 한계를 드러낸 채 관광사업들이 좌초를 거듭하였고, 특히 제한적인 관광콘텐츠와 변화하는 새로운 관광트랜드에 대응하지 못함에 따라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태백의 새로운 콘텐츠개발, 변화된 관광트랜드 부응 등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블랙산타(광부산타)스토리를 기반으로 체험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 <블랙산타>동화책은 태백출신 김명섭 작가의 작품으로 “산타”라고 하는 세계공통의 보편적 아이콘을 통해 ① 지역주민감사와 지역공동화 ⓶ 지역산업기반의 붕괴와 경제 위기 ⓷ 그런 위기들이 다시 가족의 위기로 이어지는 폐광지역현실을 담고 있습니다. <블랙산타>는 좌절과 절망을 넘어 ① 지역재생을 위한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리더십을 보여주었고 ⓶ ‘새로운 가족’ 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활성화의 작은 답을 제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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