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강도 높은 식품위생 감시활동 펼치 기로
- 대상 : 30개소(식품제조, 대형유통매장)/단속반 : 1개반 8명

○ 다가오는 올 추석절(9. 27∼29)을 대비해 태백시가 추석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여부에 대하여 관리를 강화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5개소와 대형유통식품판매업 25개소 등 총 3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감시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시는 1개반 8명(시 위생부서 공무원2명, 식품위생감시요원 6명)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 점검반원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들(점검요령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마친 가운데 이번 주부터 식품위생 점검활동에 들어갈 계획으로 있다.

○ 이번 점검의 주요내용으로는 ▲추석성수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전체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여부를 세밀하게 점검하는 것을 비롯해

○ ▲무허가(신고) 업소와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진열·판매하는 고질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단속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문의 : 보건소 위생팀(☎550-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