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고생대지층'의 보고인 태백에서 오는 9. 16∼18까지 3일간 국제학술대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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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국·내외 연구원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백지역 고생대지 층(한국의 캄브리아∼오르도비스기 층서) 현지확인 및 연구 실적 비교관찰 학술세미나(발표회) 개최 ○ 우리나라 전 국토의 15%에 불과한 고생대지층이 이 고장 태백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음에 따라 지구과학분야서 수십년 동안 '고생대지층'으로 그 학술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는 태백시가 ○ 공동으로 주최하는 '고생대지층'과 관련한 국제학술대회가 고장에서 개최됨과 관련하여 ○ 지역을 찾는 국·내외 연구원(90명)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려는 환영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 고생대 지층의 보고로서 자리 매김 되고있는 태백에서 처음 개최되게 된 본 학술대회는 ○ 국외에서 35명, 국내 45명 등 총 80여명의 많은국·내외 연구원(학자)들과 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오는 9. 16∼ 18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태백산도립공원 내 석탄박물관 세미나실서 2회에 걸쳐 ○ '한국의 캄브리아기∼오르도비스기'층서 란 학술주제 하에 "태백지역 고생대지층에 대한 현지확인과 연구실적 등을 비교관찰" 하는 활동을 주요 행사내용으로 하고 있다. ○ 시는 본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환영하는 뜻에서 지역을 찾은 국·내외 연구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려는 취지에서 ○ 학술대회 당일 날(9. 16) 환영리셉션을 계획하고 그간의 연구활동에 대한 격려와 함께 ○ 고원관광 레포츠의 도시로 날로 발전해 가고있는 시정의 면면을 알뜰히 소개하는 유익한 시간도 곁들여 가질 계획으로 있다. ○ 한편, 시는 이번에 국제적인 학술대회가 이 고장에서 개최되게 된 배경을 그간 태백지역 고생대지층이 지구과학 연구분야에서 높은 학술적 가치로 인하여 ○ 해방이후 '60년대부터 한국고생물학회, 지질학회를 비롯한 국내의 학자들이 학술연구 지역으로 각광받아 오면서 ○ 그 동안의 연구활동이 연구논문을 통해 국제적으로 크게 알려지는 등 '태백고생대지층'이 국제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됨에 따라 ○ 이번에 국내외 고생물학계의 많은 학자들이 참여하는 비중 높은 국제학술대회가 최초로 태백에서 개최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문의 : 관광문화과 문화팀(☎550-2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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