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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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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물고추냉이 농업인 연구모임 개최
작성자 공보팀
내용

- 장소 : 구문소동 박춘복농가(도내 재배농가 등 13명 참석)
- 내용 : 물고추냉이 시범사업 포장견학 및 사례발표 등

○ 태백시가 올해 물고추냉이(일명 '와사비')의 지역재배 적응시험실시로 재배적지 발굴을 통해 고랭지채소 대체작물로 육성, 작물 다변화를 통한 농가소득 안정화 도모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물고추냉이 시범사업(물량:1개소/50평, 사업비:9,620천원) 추진과 관련


○ 강원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도내 물고추냉이 농업인 연구모임이 오늘(9. 17) 오전11시∼오후5시까지 태백시 구문소동에 소재하고 있는 박춘복 농가(시범사업장)에서 개최된다.


○ 이번 연구모임에는 도내 고추냉이 재배농가대표 9명과 관계공무원(도 농업기술원2, 농업기술센터1)등 총 13명의 관련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 2004년도 상반기 사업계획 추진상황에 관하여 발표(함준식 총무)회를 갖는 것을 비롯, 밭 고추냉이에 대한 재배기술(정종현 지도사)과 물고추냉이 재배(묘종별) 및 상품성 향상에 대해 살펴보는 순으로 연구 모임회가 개최된다.


○ 특히, 도 단위 공동출하 등 유통개선사항과 회원별 물고추냉이 출하상황 협의, 끝으로 참가자 모두의 참여 속에 종합토의 하는 순으로 회의가 진행됨으로써 재배농민들간에 폭넓은 정보를 교한하는 등 매우 뜻깊은 연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한편, 고추냉이는 일본과 우리나라 울릉도에 주로 자생하며 서늘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산간계곡의 반음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다년생 숙근성 식물로 매운맛, 단맛, 향기를 지니고 있어 일본인의 식생활에 필수적인 회, 초밥, 국수 등의 향신료로 이용되고 있는 소득 작목이다.


○ 국내에서는 산간 고랭지인 무주, 금릉 등지에서 밭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울릉, 평창, 춘천, 하동 등지에서 물재배가 시도되어 왔으나


○ 지난해부터 강원도가 청정 물고추냉이를 지역명품화 사업(8개소 0.8㏊) 으로 추진하면서 생산자 영농법인체 등록, 공동출하, 부산물 처리 등 공동대처 방안을 적의 모색해 오고 있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55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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