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도내서 제일먼저 '필지중심토지정보 시스템(PBLIS)' 체계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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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올 5. 3∼현재까지 시험운영결과 신속한 공부정리 가능, 업무 능률과 대민 서비스 향상에 획기적인 변화 예상 ○ 태백시가 수년 동안 애써온 보람이 있어 선지 도내서는 제일먼저 '필지중심토지정보시스템(PBLIS)'체계를 모두 완료하고 오늘(9. 15)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 앞으로 토지이동에 따른 이중적 도면정리 방지와 업무능률 향상 및 행정력 낭비요인이 제거되고 통일된 지적정보 제공을 통한 공신력 담보와 관련 도면과의 연계성이 제고되는 등 더할 나위 없이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반면에 그간 수 십 년간 사용돼 온 지적공부인 종이도면(지적도, 임야도)은 전면 폐쇄되고 단지 역사의 기록물( 추후, 정부 기록물보관소로 이관)로만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시는 정부의 '지적사무 개선지침'에 근거, 지적자료의 유지관리 및 토지이동 발생 시 이중적 지적정리에 따른 업무가중 및 행정력 낭비요인을 제거키 위해 2000년부터 지적도면전산화에 나선 이래 숱한 밤샘작업을 통해 ○ 지난 2002. 12월 지적도면전산화작업을 마무리 지은 뒤 여타 시·군보다 발 빠른 속도로 2003. 5월까지 전산화된 도면전체를 '필지중심토지정보시스템(PBLIS)'에 탑재를 완료하는 강한 추진력을 보여 왔었다. ○ 이어 시는 후속조치로 올 5월 3일부터 8월말까지 오류사항(대장없는 필지 159필지, 도면 없는 필지 70필지, 도호속성 보정 1,334필지)에 대한 정비활동을 펼침과 함께 ○ '필지중심토지정보시스템(PBLIS)'을 지난 5. 3일부터 시험 운영해 온 결과 현재까지 1,586건의 토지이동 민원을 처리하면서 신속한 공부정리가 가능하고 업무능률과 대민서비스가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시험운영결과가 나옴에 따라 ○ 오늘(9. 15)부터 지적전산화의 최종목표인 '필지중심토지정보시스템(PBLIS)'을 전면 가동키로 한 가운데 그 동안 사용해 온 지적공부 종이도면 전체 공부인 929매를 오늘(9. 15)자로 폐쇄결정 토록 했다. ○ 한편, 시는 토지정보시스템이 운영되는 오늘(9. 15)을 기준 시점으로 해 토지이동에 따른 종이도면정리를 종결하고 폐쇄도면의 우측하단에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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