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개 객실(15, 18평형) 대상으로 장판, 도배교체

○ 콘도형 민박촌으로 자리매김한 태백산민박촌이 가을과 겨울 태백산을 찾는 산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 전체73개 객실중 15, 18평형에 해당되는 37개 객실에 대하여 2천만원의 사업비로 도배와 장판지를 교체하는 환경정비사업을 펼치는 등

○ 요즈음 태백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아늑하고 쾌적한 민박촌 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

○ 올해 들어 태백산민박촌을 찾은 이용객수는 9월말을 기준으로 총3만8천832명에 이용요금은 4억2천3백만에 이르고 있다.

○ 한편, 민족의 영산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태백산(해발1,567m)은 지난 1989. 5. 13일 17.44㎢의 면적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 공원안에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콘도형민박촌(15동/73실), 인공암벽장, 대규모 썰매장, 야영장 등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 사계절 푸르름을 자랑하는 주목군락지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샘물인 용정, 문수보살을 다듬던 곳이라는 문수봉, 태백산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 풍경과

○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고 있는 숲과 절벽, 기암괴석으로 절경을 이루는 계곡이 있어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풀며 가족과 연인, 동료들과 함께 찾아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의 : 도립공원사업소 공원관리팀(☎550-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