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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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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 2012년까지 자전거도로정비 사업 추진해
작성자 공보팀
내용

 ○ 태백시가 주5일 근무제와 더불어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정비하기로 했다.

○ 시는 도로교통, 환경문제 개선과 에너지 절약 등 자전거라는 이동수단이 운동도 되면서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음에 따라 개인의 건강과 체력증진으로 근검절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자전거도로정비사업을 내실 있게 펼칠 계획이다.

○ 오는 2012년까지 192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시 관내에 자전거 전용도로 22km, 자전거 및 보행자 겸용도로 112km를 설치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003년『7월 자전거 이용시설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화산(중앙로)~종합운동장간 도로에 대해 실시설계를 완료한바 있으며, 시범노선사업으로 시청~황지고까지 1.15km 구간에 대해 기자전거 도로를 개설하여 현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오고 있다.

○ 시는 올 2004년도 사업으로 장성동 협심아파트~태백교육청 간 1.3km 도로에 1억8,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1월까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완공을 추진하고 있다.

○ 한편, 시는 계획한 자전거도로가 모두 완공되면 체계적인 도로정비 효과를 가져옴은 물론 시민들에게 건강을 증진할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해 주고 나아가 스포츠의 도시다운 이미지를 듬뿍 심어주는 매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건설과 기반조성팀(☎55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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