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2일 10시 농촌마을과 22개 실·과·소 간 1과 1촌 자매 결연식 갖기로

○ 태백시가 1사1촌 운동과 관련해 농촌의 청정환경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1과 1촌 자매결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 시는 행정과 농촌마을 간에 상호교류를 통하여 상생(win-win)의 공동체 형성으로 마을별 소공원, 정자, 가로수 등 특색 있는 마을가꾸기 사업과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농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이에 따라 시는 8개동에 산재해 있는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전수조사(22개 부락·마을)를 모두 마치고 오는 12월 22일 오전10시 시청대회의실에서 시 산하22개 실·과·소와 『1과 1촌 자매 결연식』을 가질 계획으로 있다.

○ 시는 이 같은 결연사업을 통해 ∇마을단위 축제 및 행사시 결연 실·과 직원 및 가족을 초청하고∇농산물 구매 및 민박활용 등 마을홍보 농산물을 구매하며∇정기적인 『만남의 날』추진∇봉사활동과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고

○ ∇마을회의 및 반상회 참여 등 친교유지 활동∇마을단위별로 주민애로사항수렴 등 주민과 행정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서로간의 역할을 분담 설정하여“특색 있는 아름다운도시”로 가꾸어 나갈 방침이다.

문의 : 농정산림과 농정기획팀(☎550-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