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하얀 자연의 품으로......지금 태백에는 환상의 설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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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태백산의 아름다운 설원과 함께 제12회 태백산 눈 축제 1월 21일에서 30일까지 10일간 ○ 전국 최고의 설경을 자랑하는 태백산에 지난 1월 16일(일요일)3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온 세상을 가득 품고 눈부시도록 하얀 눈 때문에 태백산도립공원일대가 환상의 설국으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 “마치 산이 눈에 묻힌 듯 하다”태백산이 아니면 절대 볼 수 없는 신기한 눈꽃들과 영화에서나 본 듯한 끝없는 설원 앞에서면 누구나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며, 은빛 눈꽃의 아름다움 속에서 국내 최대인 태백산눈꽃축제(제12회)준비로 행사 참가자와 준비요원들의 발길이 무척이나 분주하다. ○ 오는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태백산도립공원과 황지연못, 태백준용서킷 등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제12회 태백산 눈 축제에는 4개국의 국제 유명 눈 조각가와 국내 14개 대학생 팀이 참가하는 눈 조각 경연대회가 축제의 백미로 꼽힐 예정인 가운데 ○ 이 밖에도 꿈속에서나 만나볼 듯한 상상속의 동물인 용, 그립스, 설인, 공룡, 스핑크스 등 초대형 눈 조형물과 용 조형물로 만든 눈 미끄럼틀, 이글루 까페, 얼음 12지신상 소원기원 마당, 눈사람 모형의 얼음미로, 세계의 눈사람 조형물, 태백산 겨울놀이 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겨울의 정취에 목말라하는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또한, 마라톤 동호인들의 겨울 최대 축제인 전국 규모의 제1회 전마협 태백알몸 마라톤 대회가 오는 1월 23일 태백 준용서킷(모터 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되며, ○ 특히, 1월 21일 오후2시 지역정서 및 관광명소를 모형 화하여 시민과 외국인, 특별이벤트 등이 한데 어울려져 상장건널목에서 태백역사거리(3.5km)까지 펼쳐지는 시가퍼레이드는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신명나는 볼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 인기 유명가수인 홍경민, 춘자 등이 펼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눈·사랑 그리고 환희”라는 주제와 “꿈과 현실의 만남”이란 소재 속에 제12회 태백산 눈 축제가 그 어느 해 보다도 화려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한편, 시내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낙동강 발원지 황지 연못에서는 행사 기간 중에 〈마당극〉과 황지 연못의 전설을 조각한〈전설 조각〉등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아름다운 은하수조명을 밝혀 놓고 있다. ○ 태백산 눈 축제는 찌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하얀 눈꽃나라 세계 속으로 가족과 연인, 동료,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꿈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우리나라 겨울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여행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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