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운수사업체15개소를 대상으로 차량안전관리, 교육관리 등

○ 태백시가 동절기를 맞아 자동차 운수사업체 지도 점검을 강화시켜 교통사고에 사전 예방에 행정력을 모으는 등 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애쓰고 있다.

○ 시는 관내 운수사업체에 대한 효율적인 지도점검을 위해 2개반 4명으로 지도점검반 편성하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체 15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 실태와△운수종사자 교육관리 실태 등에 대하여 오는 21일까지 지도점검을 펼칠 계획으로 있다.

○ 시는 이번 점검기간 중 동절기 운행에 따른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지도단속에 나서는 한편, 속도 제한장치, 운행기록계 유지 등 차량운행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비중 있게 상세히 점검할 계획이다.

○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올바른 운송질서를 확립하고 운수 종사자 친절 서비스 향상과 사업용 차량 및 운송 부대시설의 환경개선으로 제12회 눈 축제 등 겨울철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 한편,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현지시정 및 업체 자율적 시정을 유도하고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의거 강력히 행정처분토록 할 방침이다.

문의 : 경제교통과 교통행정팀(☎550-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