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이번 주 5일까지 위문활동 펼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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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기간: 2월 2일∼5일까지(4일간)/대상: 사회복지시설등 12개소/730세대 ○ 태백시가 다가오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이번 주내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삶에 대한 용기를 심어주며 격려해 주는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 이 같은 계획 하에 시는 이번 주 5일까지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8개소(노숙자2, 노인2, 아동3, 장애인1개소)를 비롯해 보훈단체 4개소와 보훈가족 20세대와 ○ 진규폐환자 400세대 및 저소득가정(장애인, 모·부자, 외국인 주부 등) 310세대를 대상으로 정성이 듬뿍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며 용기를 복 돋아 주는 위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올해 마련된 위문품의 종류로는 도 위문품으로 과일 캔 세트가 있고, 공동모금회에서 참치세트와 특선세트를 시는 갈비세트와 과일, 참치 및 생필품 세트를 준비하고 있다. ○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법에 있어 시는 대상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계획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는 시장이 진규폐환자와 보훈가족은 사회복지과장이 저소득가정은 거주지역 관할동장이 직접 위문활동에 나서도록 했다. ○ 한편, 시는 본 위문계획과는 별도로 지역에서 국토방위와 민생치안 및 소방분야에서 헌신·봉사하고 있는 육군 제8087부대2대대 및 공군제8231부대 소속 군 장병들과 ○ 태백경찰서 전의경, 태백소방서 소방대원 등 4개부대 459명의 대원들을 찾아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격려해 주기로 뜻을 모은 가운데 ○ 내일(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시장, 의장, 경찰서장, 교육장, 상공회의소회장 등 5인이 4개 부대를 공동방문해 준비한 사과 (28박스)와 컵 라면 (98박스)을 위문품(싯가 3백294천원 상당)으로 전달해주기로 했다.
문의 : 사회복지과 사회팀(☎550-2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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