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설 연휴 기간중 도로제설 종합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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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태백시가 설 연휴 기간 중 폭설 등으로 인해 시민 및 귀성객들의 통행과 교통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완벽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치기 위해 도로제설 종합대책을 마련 했다. ○ 시는 설 연휴기간중 도로제설을 위해 오는 2월5일까지 각종 제설장비를 점검하기로 하고 구간별 제설담당을 지정하며 상습결빙 지역에 대한 안내표지판과 방활사 설치 등 각종 제설자재를 추가 확보해 놓을 방침이다. ○ 이를 위해 시는 제설 장비인 그레이드 4대, 임차덤프 2대, 유니목 1대, 모래살포기 2대, 페이로다 1대 등 총10대의 장비를 확보하고 오는 2월7일부터 11일까지 1개반 10명의 인력으로 1일 2명씩 설 연휴기간 중 제설종합상황반을 편성 가동키로 했으며, ○ 기상상황에 따라 적설량10cm 미만이 예상될 시 주관부서인 건설과 직원 3분의 1이 비상근무토록하고, 적설량이 10cm이상 30cm 미만의 대설경보 발령 시에는 건설과 전 직원모두가 비상근무에 임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또한, 시는 30cm이상의 적설량이 예상될시 유관기관 및 장비업체의 지원을 받아 교통두절 예상구간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책임구역지정과 상시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토록 하고 ○ 어평재, 통리재, 두문동재, 피재 등 상습적인 적설위험예상지역 5개소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키로 하고 모래 3,000㎥, 염화칼슘 6,500포, 마대 10,000장, 제설용 삽 300자루 등 제설자재를 모두 확보하고 24시간 비상근무토록 할 방침이다.
문의 : 건설과 관리팀(☎550-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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