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가 유통환경 변화로 인한 지역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노후 된 불량시설의 정비를 통하여 안전사고 취약요인을 적극해소하기 위해 재래시장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영세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재래시장의 활성화와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후 된 관내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정비사업과 함께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시키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작년에 장성중앙시장 환경정비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12억2,400만원(국812, 도80, 시332백만원)을 투입한 가운데 건축외장리모델링과 내부 셔터 교체, 광고물 정비, 소방안전시설 재 설치와 조명기기, 옥내배선 재설치, 통신 등 노후 된 시설정비를 모두 마치고 오는 2월17일 오전11시 장성중앙시장에서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며,

○ 올해에는 시는 황지자유시장을 대상으로 대해 20억원(국900, 도225, 시375, 교부세50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12월말까지 아케이드 설치(A=2,000㎡), 통행로정비(A=2,000㎡), 전기, 통신, 소방시설 정비사업을 펼쳐 현대화적인 쇼핑센터로 탈바꿈시켜 나갈 계획이다.

○ 한편, 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제수용품과 명절선물을 가급적 재래시장에서 구매하여 어려운 재래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문의 : 경제교통과 유통에너지팀(☎550-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