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만성신부전증 투석 등11종⇒면역결핍증 등 70종으로 확대/연중 수시 신청·접수

○ 태백시 보건소는 의료비 부담으로 생활이 더욱 곤궁한 저소득층의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해 의료비를 확대 지원키로 했다.

○ 시 보건소에서는 만성신부전증 투석환자 및 평생 동안 치료를 받아야하는 생활이 곤란한 저소득층 건강보험급여 자중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키로 하고 연중 수시로  신청·접수받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기존 만성신부전투석 등 11종에 대해 지원하여 오던 의료사업을 면역결핍증 등 70종으로 대폭 확대지원 할 계획이다.

○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한 의료비지원내용으로는 △의료비 및 보장구구입비△호흡보조기 대여료 및 간병비 지원 등으로 진료비중 일반부담금을 제외하고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을 수 있게 된다.

○ 한편, 시는 지난해 만성신부전투석16명과 근육병1명 크론병1명 등 총 18명의 희귀·난치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총5천200백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준 바 있다.

문의 : 보건소 건강증건팀(☎550-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