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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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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태백이전기업, (주)우광케미칼 정규사원 모집
작성자 공보팀
내용

- 이번 주 24일까지, 정규사원 30~40명 채용키로

○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건 하에 작년에 화약제조공장 준공으로 80여명의 지역주민을 고용하고

○ 올 초에는 안경제조업체를 이전시키는 등 폐광지역 유휴인력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노력 들이 차츰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지난 2월 17일. 국내 안경제조업체인 (주)우광케미칼이 고원의 도시인 태백시로의 이전을 협약하고 철암농공단지에 50억원을 투입, 올 상반기중에 공장가동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 이번 주(3. 21~25)안으로 30~40명의 정규사원을 공개모집하고 있음에 따라 이 같은 일자리 창출분위기가 시민들의 기대심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국내 중상위권에 속해있는 안경렌즈 제조업체인 (주)우광케미칼은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시력보정용 안경렌즈를 제조하는 업체로 120여명의 종업원에 년 매출액이 60억원이며 지난해에150만 달러를 수출하는 등 동종업계에서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특히 안경렌즈 산업은 노동집약형 산업으로 공장이 100%가동 시에는 70~80명의 지역주민을 정규사원으로 고용할 계획으로 있어 지역 내 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안경렌즈라는 제품의 특성(무게와 부피)을 감안할 때 물류비 부담이 적고 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광산지역이지만 핵심 제조업으로 충분히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문의 : (주)우광케미칼(☎554-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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