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또 하나의 자랑“발원지(始原)도시“ 임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키 위해 리플렛 제작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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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제작기간 : 4월 초순계약(제작 :계약일로부터 70일간) ○ 눈부시게 아름다운 설경과 겨울등반으로 유명한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해발1,567m)이 위치해 있고, 1년 중 가장 무더운 7, 8월의 여름철 평균기온이 19℃ ~ 20℃를 보이며 ○ 모기와 열대야가 존재하지 않는 고산지대 특유의 서늘한 기후조건을 간직하고 있는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이 고장이 안고 있는 매력 넘치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발원지의 도시”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다각도로 골몰하고 있다. ○ 市는 그 동안 민족의 영산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태백산을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의 큰 중심으로 삼은 가운데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 그리고 한강, 낙동강, 오십천 이 3대강의 분기점(분수령)을 이루는 삼수령에 대하여는 거의 단위별 관광자원으로만 국한해서 홍보해 온 측면이 있었으나 ○ 돌이켜 보면 반만년이란 유구한 역사 속에 민족의 젓줄로서 도도하게 살아 숨쉬고 있는 한강과 낙동강이란 큰 강의 발원지가 많고 많은 고장 중에서 이 고장 태백에 몰려 존재하고 있다는 이 사실이 더할 나위 없이 큰 축복이자 상징성을 내포하고 ○ 여기에 더해 동해로 흘러드는 오십천이 있어 그야말로 3대강이 한 고장에서 시작하는 발원지(發源地)의 고장이요 시원(始原)의 고장으로서 독점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 매리트 높은 또 하나의 빼어난 관광자원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이 고장 태백이 “발원지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 이 같은 배경 속에서 시는 우선 1차적으로 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6월까지 3대강 발원지인 검룡소, 황지연못, 삼수령을 주변의 관광지와 연계해서 수록하는 형태로 ○ 접지형 칼라 리플렛 10만부를 제작, 이 고장 태백이 “발원지의 도시”라는 것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 관광문화과 관광홍보팀(☎550-2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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