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제3회 물과 나눈 이야기” 수채화 展
- 기간 : 2005. 4. 21 ~ 5. 20까지(한 달 간)
- 장소 : 석탄박물관 2층 전시실간 이동동선
- 참여단체 : 태백수채화동호회 회원 13인(전시작품 16점)

○ 동양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태백석탄박물관이 새봄을 맞아 지역 수채화동호회원들과 공동으로 석탄박물관을 찾는 외지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 줄 목적으로 요사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 박물관과 수채화동호회는 동호회원들이 직접그린 지역정서가 듬뿍 담겨있는 “봄 향기 가득”(정영송 作), “순수”(함수정 作), 삶의 한 가운데(주한옥 作 ), 베고니아(김옥기 作)등 총16점의 수채화작품들을 박물관내부 동선을 이용해 전시함으로써

○ 석탄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빼어난 소장품들과 함께 동양최대를 자랑하는 석탄박물관이 관람객들로부터 더욱 친근감을 더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게 함은 물론 지역미술동호회의 활성화와 질적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박물과과 수채화동호회는 이번 수채화전의 주제(명칭)를 “제3회 물과 나눈 이야기”로 정하고 오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박물관 2층 전시실 이동 동선을 이용해 수채화전을 열 계획으로 있다.

문의 : 도립공원 석탄박물관팀(☎550-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