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고랭지풋고추재배사업추진, 경쟁력 확보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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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기 간 : ‘05. 4. 17까지 비가림하우스 설치 ○ 전국 최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는 태백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랭지배추를 대체할 주력상품의 하나로 고랭지풋고추재배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재선정한 가운데 ○ 총6천만원의 사업비(시비4천800만원, 자부담1천200만원)로 요사이 올해 시범사업 준비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본 사업과 관련하여 시는 이번 주 안으로 기존 작목반이던 관내 삼수동지역 하사미 풋고추작목반(김시운외 5농가)을 사업대상자로 삼고서 6개소의 시범재배지에 ○ 관수시설이 포함된 천장개폐식 비가림하우스 1천평을 설치하고 녹광품종인 풋고추 1만주를 대상으로 육묘관리에 나선다음 오는 5월 20일경쯤에 하우스에 정식할 계획으로 있다. ○ 시는 지난해 비가림 재배 방식의 고랭지풋고추 재배단지조성이 일반노지재배 방식에 비해 고품질의 풋고추를 생산(지난해 실적 : 2개소 2ha/풋고추종묘 1만본, 포장박스 5천682매/소득1억8천만원)할 수 있다고 가능성이 입증됨에 따라 ○ 연속해서 고랭지풋고추재배사업을 농가시범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앞으로 고랭지배추를 대체할 유망작목임을 확실하게 입증 시킨 후 시설재배지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550-2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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