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시, 장애인복지정책 선도도시로 이름값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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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장애인복지관 중심 복지서비스 강화(등록장애인 : 3천명선) ○ 전국 최 고원지대에 위치한 청정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지난해 강원도로부터 장애인복지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듯이 올해도 다양한 보호정책을 마련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가는 등 장애인복지정책분야에서 선도도시다운 면모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 시는 올 한해에도 관내 장애인들이 보다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정비하고 이동편의를 위해 리프트가 장착된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전용주차구역을 설정·운영하는가 하면 정보화능력 향상과 재활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 ○ 장애인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재가장애인에 대한 장애수당, 장애아동부양수당, 의료비, 자녀교육비지원 등을 통해 기초생활을 보장해줄 뿐만 아니라 장애인재활보조기구도 교부하며, 가구당 1,500만원씩 자립자금 대여제도(금리 4%)도 운영하고 있으며 ○ 장애인직업재활 서비스강화를 위해 1억원의 재원을 투입, 장애인보호작업시설(70평)을 신축하고 사회심리와 교육 및 직업재활, 재가복지사업 등을 전담하는 장애인복지관의 건실한 운영(운영비 및 기능보강사업 : 746백만원)에도 갖은 정성을 다하고 있다. ○ 철암지역에 종합복지관 분소(1동, 85평, 직원3명)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원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시키고 종합복지관내에 주간보호시설을 설치·운영하며 수화통역센터, 장애인심부름센터, 민원봉사실, 점자교실, 점자도서관 ○ 수화교실 운영 등을 통해 복지서비스수준을 향상시킴은 물론 장애인들의 사회참여기회 확대 차원에서 장애인복지향상 기여자에 대한 포상과 장애인합창경연대회 참가, 장애인관련 단체장 간담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장애인들의 보호육성과 사회활동 참여지원 및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10억원의 장애인복지기금을 조성할 계획인 가운데 올해 5천만원을 출연했으며, 앞으로 기금조성액이 5억원 이상이 되는 2010년부터 장애인취업알선, 공동작업장 운영, 기타 장애인복지증진과 관련된 사업 등에 적의 사용토록 할 방침이다.
문의 :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550-2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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