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6일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각급 기관단체 10명 참석

○ 태백시가 전국 최고의 고원청정 도시로써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2005년 화장실문화 수준높이기 시민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각종 체육대회』와 『4계절 고원관광도시』위상에 걸 맞는 화장실 문화를 구축키로 하고 화장실 정비에 대한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 유도로『화장실 문화 대혁신』의 공감대와 『붐』조성을 위해 오는 5월 6일 오전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화장실문화 수준높이기 시민운동 협의회』를 발족하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2005 화장실문화 수준높이기』시민협의회는 관 주도형에서 탈피하고 민간주도형으로 전환 각 기관``단체별로 역할분담 임무를 부여하여 신축 및 개·`보수 시 자문역할을 담당하는 등 행정조직과 시민협의회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화장실 문화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이번에 구성되는 시민협의회는 교육청, 상공회의소, 학원연합회, 음식업조합, 건축사협회, 새마을단체, 여성·부녀단체, 환경단체 등 총8개 기관·단체에 소속된 10명의 인원으로 시민협의회가 구성될 계획인 가운데,

□ 행정조직과 시민협의회간의 상호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과
 ▲ 분야별 대상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권고 및 홍보계도
 ▲ 깔끔한 화장실 선정·시상 등 화장실 환경개선 장려
 ▲ 화장실 불량시설에 대한『이용안하기 운동』전개 등 시민단체 활용
 ▲ 화장실 개·보수 및 신축 시 자문역할
 ▲ 화장실 관련 정보수집, 제공, 제언 등 상당창구 역할 등

□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을 민간주로 정착 유도하는 등
 ▲청결관리 책임시설을 기관, 단체별 지정 운영 등 활동전개 유도
 ▲환경개선 시책 추진에 대한 자체평가 및 우수업소 시상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한편, 시는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고원의 도시 태백을 찾는 외지방문객들이 증가하고 금년 500만 관광객 수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더욱 깨끗하고 청결한 화장실문화 수준높이기 운동에 행·재정적인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문의 :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550-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