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市, “태백지역 토종벌꿀” 지역특산품화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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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농가현황 ○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대(평균해발 700m)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청정지역의 대명사로 불리 우고 있는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태백지역 토종벌꿀“을 지역특산품화 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 市는 해발 800m ~ 1,000m까지 분포한 꿀벌 사육단지에서 고산지 희귀약초와 수목의 화원으로부터 생산되는 명품토종 벌꿀을 지역특산품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 태백지역 토종벌꿀 생산에 참여하는 단체는 “비탈 토종별 연구모임(회장 : 조중환외 4농가)”으로 황연동 젖골의 인근 농토와 분리된 골짜기 청정지역에 사육단지가 있으며 생산규모는 500군(1군당 토종꿀 1되~2되 생산)에 달하고 있다. ○ 꿀벌 수면기간은 4월말까지이고 분봉기간은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20일까지로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농가의 일손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 ○ 채밀기간은 10월 중순까지로 맑은 날이 많을수록 꿀 생산량도 늘어나며, 주위에 화원이 풍부하고 산약초가 많은 깊은 골짜기일수록 고품질 토종꿀을 생산할 수 있으며 토봉채취기간(한해 생산한 꿀을 채취하는 수확시기)은 10월 하순 첫서리 후 3~4일경부터 시작된다. ○ 한편, 市와 꿀벌 사육단체는 사육단지 일대를 토봉채취 및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메밀 등 지역재배 화원을 확대 재배하여 토봉생산량을 증대하고 인터넷과 우체국 통신판매 등을 활용해 판매망 확대에도 나설 계획으로 있다. ◀ 상품문의 및 구입처(택배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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