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이번 달부터 오는 7월말까지 솔잎혹파리 방제사업 펼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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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솔잎혹파리 발생현황 ○ 천혜의 청정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쾌적한 자연경관을 잘 보존함으로써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도모키로 계획하고 이달부터 오는 7월말까지 총3천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 시는 솔잎혹파리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방제활동에 나서 피해확산을 막고 조기에 원상회복토록 하는 한편, 평상시예찰조사를 강화하여 조기발견과 적기방제로 효과를 극대화시킬 방침으로 있다. ○ 市가 계획하고 있는 올해 분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은 관내 주요 국도와 철도변의 150ha(소나무면적 1,370ha의 10%)를 사업물량으로 잡은 가운데 전문 업체에 도급 시행하는 방식으로 포스팜액제 50%를 대상지역 소나무에 살포하게 된다. ○ 시는 본 사업이 험준한 산야에서 맹독성인 농약을 취급하는 만큼 약물중독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교육과 신체 건강한 자를 사역함과 아울러 작업전에 산재보험에도 가입시킬 계획으로 있다. ○ 한편, 관내의 솔잎혹파리 발생현황은 2만6,859ha(국유림 17,917헥타, 민유림 8천942ha)에 이르는 산림면적 중에서 민유림 면적의 8%에 해당되는 768ha가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문의 : 농정산림과 산림팀(☎550-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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