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제33회 『成年의 날』祝賀카드 발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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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관내 성년 대상자 837명(남 452, 여385)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는 뜻 깊은 날을 맞아 축하 카드 발송 ○ 태백시가 오는 5월 16일 제33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만20세가 되는 성년들에게 축하·격려카드를 발송하기로 했다. ○ 시는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년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건전한 시민으로서 인격체를 인정받는 뜻 깊은 날을 맞아 오는 16일을 전·후해 축하·격려카드를 발송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시는 198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남·여 성년 837명(남 452, 여385)에 대해 축하·격려카드를 개인별로 발송하여 성년으로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지며 타인에게 모범이 되고 평소 존경할만한 학문과 덕망을 쌓는데 애쓰는 등 성인으로서 올바른 자세와 긍지 속에 사회에 대해 책임을 느끼도록 할 방침이다. ○ 성년의 날은 각종『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1973년부터 성년의 날이 제정(1985년부터 5월 셋째 월요일)되었으며 민법 및 건전가정의례준칙에 의해 법률로 성년식을 치른 사람은 법률적으로 성인이 된다. 한편, 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 2003년도부터 매년 성년의 날을 기념하기로 하고 관내 성년 대상자들에게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보내고 있다. ○ 아울러 성년의 날은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년례(成年禮)가 발달해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남자는 갓을 쓰고, 여자는 쪽을 찌는 관례(冠禮) 의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어른이 되었음을 알려왔다.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첫째 관문인‘관'이 바로 이 성년례를 일컫는 것이다. 문의 : 스포츠산업과 청소년팀(☎550-2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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