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하는 복지세상을 꿈꾸며”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시민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 시는 우리 모두가 더 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생각하는 시민운동으로 승화, 발전시키기 위해 공무원, 사회단체, 기업체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 이번에 전개할 시민1인 1계좌 갖기 운동의 후원금은 1계좌당 1,000원으로 후원금은 긴급지원대상에 의거 우선순위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가구에 지원되며, 9월 1일 현재까지 353명에 1천871계좌가 신청·접수되고 있다.

○ 한편, 시는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서로 배려하고  관심을 가져줄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도움을 통해 삶에 대한 용기를 갖고 생활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문의 : 사회복지과 사회팀(☎550-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