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추석대비 물가안정종합대책 수립, 운영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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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오는 10월 8일까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로 구성한 2개반 25명의 합동지도단속 점검반을 편성하여 물가대책상황실 운영키로 ○ 태백시가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명절을 전·후해 제수용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농축수산물 등 가격인상이 우려됨에 따라『검소하고 알뜰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물가안정관리를 위한 특별대책기간을 설정·운영하기로 했다. ○ 시는 서민가계 안정과 검소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물가안정대책상황실을 시청 경제교통과내에 설치하고 오는 10월 8일까지 △물가관리 추진상황 일일점검 및 불공정거래신고 접수·처리와 △중점관리품목에 대한 가격동향을 파악하는 등 물가안정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방침을 정했다. ○ 시는 경찰서, 세무서, 소비자단체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추석물가 합동지도단속 점검반(2개반 25명)을 편성하고 ▷성수품 가격·수급동향 파악 ▷매점매석, 사재기, 담합에 의한 가격인상 및 판매기행위 ▷불공정 상거래행위, 계량위반, 섞어 팔기, 가격 및 원산지표시 불이행 행위 등에 대해 중점 단속하기로 했다. ○ 특히, 시는 재래시장(3개소), 대형마트(5개소), 5일장(2개소)에 제수용품 등 추석성수품 수급안정관리 위해 유급 물가모니터요원 7명과 함께 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사과, 배, 밤, 배추, 무, 양파, 참깨, 조기, 명태, 오징어, 고등어 등 16개 제수용품과 ○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삼겹살, 돼지갈비, 갈비탕 등 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하여 가격동향 감시활동과 담합행위근절에 나서는 등 명절분위기를 틈타 부당 인상하는 사례가 없도록 시장물가 동향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시는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검소하고 알뜰한 추석명정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합리적인 소비문화 정착과 지역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보다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방침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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