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7.06.07
제목 |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용연동굴 오는 7. 15일부터 8. 25일까지 야간개방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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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전국 최고지대(920m)에 위치한 용연동굴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피서철을 대비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의제공 차원에서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동굴을 개방키로 했다. ○ 용연동굴은 순환형 동굴로 다양한 석순과 종류석, 동굴산호와 폭 50m, 길이 130m의 대형광장과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리듬분수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동굴내부 기온이 10℃ 안팎이어서 한여름의 찜통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어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 또한, 고지대 청정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대덕산금대봉 주변에서 드넓게 자생하고 있는 각종 야생화군락지와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를 품고 있으며, 동굴입구까지 용연열차가 운행되며어 즐거움을 더하면서 모기가 없고 열대야현상이 없는 시원한 태백의 한여름 밤을 스릴만점인 환상의 지하세계로 안내해주는 유명관광지가 되고 있다. ○ 특히, 용연동굴은 야간개강기간 중 동굴방문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주기 위하여 야생화 보고인 고원청정지대에서 자생하는 태백기린초, 태백제비꽃, 금강제비꽃, 섬 기린초, 솔나리, 물 싸리, 하늘나리, 부채손등 300여종의 한국특산 식물인 각양각색의 야생화를 야간개장과 맞춰 전시하므로 인해 동굴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동굴관람 외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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