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태백소개
태백소개 동행정복지센터안내 역사와유래

역사와유래

태백소개>동주민센터안내>역사와유래 상세보기 - 제목, 내용 제공
제목 황지동 역사와 유래
내용 옛날 , 마을 가운데에 커다란 연못이 있어 천황 ( 天潢 ) 이라 하였고 세월이 지나면서 황지 ( 潢池 ) 로 표기하고 부르게 되었다 . 그 황지의 潢자가 삼수변이 떨어져 나가면서 黃池로 표기하고 부르게 되었다 . 자연히 마을 이름도 이 연못 이름에서 취하여 황지리 ( 黃池里 ) 라 하였고 , 뒤에 황지읍 ( 黃池邑 ) 이라 하였다 . 옛날엔 차례로 상장면 ( 上長面 ), 황지읍의 소재지였다가 지금은 태백시의 소재지다 . 태백시로 승격된 다음 황지 1,2,3 동과 상장동으로 나뉘어졌고 , 1998 년 황지 1 동만을 황지동으로 변경하였다 . 황지는 굴아우 ( 九穀 : 穴岩 ), 신촌 ( 新村 ), 장터거리 ( 市邊 ), 흙다리골 ( 土橋 ), 서학골 ( 書學谷 ), 활목이 ( 弓項 ), 안반등 ( 安磐嶝 ), 고목 ( 古木 ), 번적골 ( 蕃積谷 : 절골 ) 등 9 개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졌으며 태백시의 가운데에 자리한다 . 예로부터 ‘ 피가도읍지 ( 皮歌都邑地 ) ' 라는 말이 전해 오는데 , 이는 피씨 ( 皮氏 ) 가 왕국을 건설한다는 뜻이다 . 오늘날 그 ‘ 피가 ' 는 광부들이며 , 태백시가 되었으니 황지가 도읍이 되었다고 하는 말도 전해진다 . 최초에 황씨가 개척한 곳이라고도 하나 정확히 알 길은 없고 , 지금으로부터 490 여년 전 중종 ( 中宗 ) 초에 밀양 박씨와 삼척 김씨들이 이주하여 왔으며 , 그 후 정씨 ( 鄭氏 ), 주씨 ( 周氏 ), 장씨 ( 張氏 ) 등이 이주하여 왔다 .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