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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버스정류장 명칭도 대물림한다?!
구분 삼수동
내용  

삼수동 상사미마을에 있는 한 버스정류장이 지난 2006. 9. 15 “SBS 신동엽의 있다? 없다!”에서 “개인 이름이 버스정류장 명칭으로 사용”되어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번 아들명의로 대를 잇자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상사미 주민들은 척주지에 “깊은 산중의 아름다운 장수마을”로 소개된 것에 착안하여 마을 디자인사업을 전개해 나아가고 있다.

가장 먼저 한 사업은 흉물스런 방카를 연상시켰던 승강장에 마을 지명유래가 된 산삼, 마을의 특산품인 곰취와 한우, 희귀식물인 조름나물을 그려 넣어 자긍심을 높이면서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게 꾸몄으며,

수고 20m의 쭉 뻗은 들메나무가 있는 노장골 버스정류장에는 폐자전거를 재활용한 독특한 화분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농촌 분위기를 연출하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감성이 넘치는 마을”임을 나타내기 위해 연초에 구성된 5인조 마을밴드를 상징하는 조형물도 설치한다.

이외에도 인터넷에 한의령으로 잘못 소개되고 있는 건의령의 역사적 의미를 확고히 하기 위한 안내판도 설치하고 지난 4월에 둘밭에서 발견한 희귀 멸종위기식물인 조름나물 자생지 보호와 함께 번식작업을 통한 약용식물 재배로 마을소득을 창출하는 방안도 모색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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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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