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눈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겨울 태백의 상징인 눈이 오질않아 애가 많이 탔습니다. 하늘에서도 그 마음을 아는지 어제부터 그분들을 내려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무채색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겨울태백으로 많이들 오시기 바라며, 박물관에서는 관람객을 위하여 과거 태백사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겨울경치도 즐기시고 석탄광업이  활발하였던 태백 탄광촌의 과거로의 회상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