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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11월에 내려앉은 흰눈의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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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퇴근 무렵에 살짝 뿌리던 비가 밤새 하얀 눈으로 변해 박물관 주변을 풍광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벌써 시작된 겨울이고, 첫눈이 내린지도 꽤 지났지만 주변에 내린눈을 보자니, 올 겨울 제설작업에 온몸이 아파옵니다..^^* 그래도, 세상 풍경이 바뀌는 모습은 남녀노소 없이 마음을 들뜨게 하는 것 같습니다. 새햐얀 눈송이처럼 깨끗하고 청명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태백석탄박물관 지킴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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