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제가 태백 자동차 학원에서 일주일간 도로 주행 교육을 받았습니다.

처음 학원에 접수할때는 타 학원을 욕하며,,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교육 첫날부터 전 학원에 실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첫날 학원차는 약속된 시간에서 10분이 늦었습니다.

첫날이기에 그냥 넘겼는데 둘쨋날은 30분이나 더 늦었습니다.

차가 올 때 까지 2번 전화를 걸었고 학원에선 바로 교육용 차를 보내주겠다며 기다리라더군요,,

그리고 그 후 부터는 바로 차가 왔구요,,

학원생에게 사전에 아무런 말 없이 학원 사정에 맞춰 바꿔버린것입니다.

교육 4일째인 12일날 잘 가던 차가 갑자기 교차로에서 서버렸습니다. 운전 미숙으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강사가 옮겨앉아 시행했을 때에도 되지 않았습니다.

5분가까운 시간을 제자리에서 맴돌다 차가 다시 가기 시작했습니다.

학원에 그것에 대해 물었더니 신장에 관해 말을 하더군요.

그날 전 끝까지 밟았었고 신장과 관련된것이었다면 강사분이 했을때는 왜 안됐을까요,,

솔직히 차량 점검을 잘 했는지 궁금합니다.

도로주행하는 1종 차량이 두개인데 두개다 앞유리에는 금이 가 있습니다.

갑자기 멈추는 차와 깨어진 앞유리,,,

수강생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앞유리를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수강생이 운전을 하다 갑자기 차가 멈출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큰길에서나 위험한 길이었다면 어땠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