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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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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연동굴입구 안내직원의 폭언에 항의 합니다
작성자 김**
공개여부 공개
내용

항의합니다,시장님

용연동굴 입구 안내직원의 안내에 따라 차를  한번더 옮겨 주차한뒤 내리는데 제 아내가 하는말이 그 직원이 씨팔? 이라고 욕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확인하기 위해 그 직원에게 "저한테 욕 했습니까?" 라고 제가 물었는데 아니라고 말은 하며 걸어 오는데 그 말투와 몸짓은 귀머거리와 봉사가 아니면 다 알수있을 정도로 "했다 어쩔래" 라고 느끼기에 충분 했습니다.아마도  차에 오르며 아내에게 웃으면서 "주차하기 힘드네" 라고 한 말을 듣고 욕을 한것 같습니다.몇마디 얘기를 주고받는 중에도 그의 위협적인 말투와 폼은 금방이라도 저를 때릴것 같더군요.그와는 얘기가 될것 같지않아 관리소장을 찿았더니 옆에 있던 분이 일요일이라 소장님은 없고 자기가 오늘은 책임자라며 사과는 커녕 그럴수도 있지않느냐 하더군요.저희들은 환불해서 나왔지만 태백시에 대한 기억이  너무 불쾌하군요 지금도.불친절하고 폭력배 같은 그런직원이 있는한 태백시가 지향하는 관광도시는 요원한것 같습니다. 관광도시라면 친절이 우선 되어야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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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05.06.20
용연동굴입구 안내직원의 폭언에 항의 합니다 답변 -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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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답변내용 먼저 "국내 최고원도시 태백"을 찾아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용연동굴 관광안내인의 불친절 및 폭언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근무 직원들에게 집중 교육을 실시하여 이후 친절한 관광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후에 다시 방문해 주시면 친절과 정성으로 모실것을 약속드리며 김문한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 앞으로  더욱 신중을 기하여 보다 친절한 관광지로 가꾸어 용연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가는 여행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듭 김문한님께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으로 태백시와 용연동굴을 사랑해 주시기를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금후에도 우리시나 용연동굴에 대하여 전하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용연동굴관리사무소(033-553-858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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