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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불규칙 광상의 불규칙한 큰 덩어리로서, 경계가 광층과 같이 뚜렷하지 못한 광상의 덩어리이며, 그 속에 유용 광물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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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광업권이 설정되는 일정한 구역을 광구라고 한다. 광구면적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광산개발이 가능한 범위내에서 최소면적과 최대면적을 설정하고 있다. 국가에 따라서는 불합리한 광업개발의 규제를 위해서 최소면적을 설정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석유와 천연가스 등과 같이 일반광물에 비해 비교적 넓은 범위에 광물이 매장되어 있는 경우 광물의 합리적 개발을 고려하여 최대면적을 설정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광업법 제15조(광구의 단위구역)에서는 광구의 경계는 직선으로 정하고 지표경계선의 직하를 한계로 한다고 규정하고 1개 광구를 경도선 1분과 위도선 1분으로 둘러싸인 4변형의 구역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 4변형의 구역을 단위구역으로 통칭하고 있다. 광구는 광업지적 단위로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현재 370개 광업지적이 있고, 1개의 광업지적에 150개의 광구가 있으므로 단위구역에 대한 예외를 감안할 경우 전체 광구수는 55,500개 이상이 되는 것이다. 단위광구에 대한 예외로 단위광구를 4등분한 소단위 구역에 광업권 설정이 가능한 광종을 광업법시행령 제5조에서 장석, 불석, 사문석, 고령토, 석회석, 규석, 규사, 운모(견운모 및 질석을 포함) 등 41종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광업법 제16조에서는 지형 및 공익사항에 따른 조정 등 다음과 같은 단위구역 적용의 예외를 인정하고 있다.1. 지형에 의하여 단위구역으로 광구를 정하기 곤란한 때2. 광종에 따라 단위구역의 면적이 필요하지 아니한 때 3. 기존 광구로 인하여 단위구역 실시가 곤란한 때 4. 공익사항을 제거하고 조건부로 광업권 설정의 출원구역을 감소하여 허가한 때(광업법 제29조의 2 관련) 5. 광업권 설정 후 공익상 이유에 의해 광구의 감소 처분을 한 때(광업법 제39조)광구의 면적에 대해서는 광업법시행령 제6조에서 최대면적과 최소면적을 규정하고 있는데 최대면적은 300ha로 하고, 최소면적은 석탄.흑연(인상흑연은 제외)의 경우에는 50ha, 석유(천연피치 및 가연성 천연가스 포함)의 경우에는 30ha, 기타 광물의 경우에는 3ha로 하고 있다 <단위구역의 면적이 필요하지 아니하는 광종> 인광, 석면, 유황, 석고, 납석, 활석, 남정석, 홍주석, 형석, 규조토, 장석, 불석, 사문석, 규회석, 수정, 연옥, 고령토, 석회석, 규석, 규사, 세륨광, 질코늄광, 티탄철광, 사금, 사철, 사석, 토륨광, 탄탈윰광, 니오비움광, 란타늄광, 이트륨광, 붕소광, 마그네사이트, 석탄, 흑연, 금강석, 석유 (천연피치 및 가연성 천연가스를 포함), 운모(견운모 및 질석을 포함), 명반석, 중정석, 하석 토지 소유권의 경계와 같이 광업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경계 구역을 설정한 것을 광구라 한다. 따라서, 광물 채굴은 이 등록된 광구 내에서만 할 수 있으며, 광구의 경계는 직선으로 정하고, 지표 경계선의 직하를 한계로 한다. 원래 광구는 일제 시대의 법령에 따라 광업권을 출원한 사람의 의사에 따라 광상을 중심으로 자유로이 설정했으며, 이와 같은 광구를 자유형 광구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 광업법이 제정될 때 이 자유형 광구 제도를 없애고 단위 광구제를 채택하게 되었는데, 이 단위 광구제는 경도선과 위도선으로 포위된 4변형의 구역으로 정하되, 각 모서리점의 위치는 위도 1부, 경도 1부의 차이가 있도록 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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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①광구의 경계는 직선으로 정하고 지표한계선의 직하를 한계로 한다. ..광구는 경도선과 위도선으로 둘러싸인 4변형의 지역(단위광구)으로 하며, 그 각 모서리점의 위치는 경도 1분, 위도1분의 차가 있는 것으로 한다. ②산업자원부 장관은 제②항의 단위광구에 관하여 그 광업지적.변의 길이 및 면적을 고시한다. ③광구의 최대면적은 300헥타르로 하며, 최소면적은 석탄 ④흑연(인상흑연제외) 및 석유(천연피치 및 가연성 천연가스를 포함한다)의 경우에는 30헥타르, 기타 광물의 경우에는 3헥타르로 한다. ⑤단위구역의 면적이 필요하지 아니하는 광종은 인광, 석면, 유황, 석고, 납석, 활석, 남정석, 홍주석, 형석, 규조토, 장석, 불석, 사문석, 규회석, 수정, 연옥, 고령토, 석회석, 규석, 규사, 세륨광, 질코늄광, 티탄철광(사광상), 사금, 사철, 사석, 토륨광, 탄탈윰광, 나오비움광, 란타늄광, 이트륨광, 붕소광, 마그네사이트, 석탄, 흑연, 금강석, 석유(천연피치 및 가연성 천연가스를 포함한다), 운모(견운모 및 질석을 포함한다), 명반석, 중정석 및 하석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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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물 밑에 침적된 산물을 보면 굵은 입도의 부분과 작은 입도의 부분이 층을 이루게 되며, 굵은 입도의 것을 광사(sand), 가는 입도의 것을 광니(slime)라 구별한다. 쉽게는 광석, 석탄, 암석 등의 미세립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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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지하에 매장되어 있는 광물의 총량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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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광상(鑛床)의 부피를 계산하고, 여기에 광상의 평균비중을 곱하여 광상 질량인 매장량을 산출하는 일. 광량(鑛量)은 그 존재의 확실성에 따라 확정광량 .추정광량 .예상광량의 3종류로 구분된다. 광상을 채굴함으로써 출광(出鑛)이 예상되는 조광(粗鑛)의 양은 채광실수율(採鑛實收率)과 잡물혼입률(雜物混入率)을 고려하여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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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천연산 무기물로서 균질(均質)의 고체이며, 일정한 범위 내의 화학조성과 규칙적인 원자배열을 가지고 있는 물질. 광물은 대체로 지각 속에서 발견되지만, 지구 밖에서 날아온 운석(隕石)이나 달의 구성물질에서도 발견된다. 광물이 천연산이라는 말은 인공적으로 만든 것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광물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보석광물 및 기타 광물들도 인공적으로 합성되기 때문에 이 때는 인조(人造) 또는 합성광물이라고 부른다. 무기물이라는 것은 예외는 있지만 대개의 광물이 무기화합물이며, 이들이 무기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즉, 생물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은 광물이 아니라는 뜻이다. 예를 들면, 동물에 의하여 만들어진 고체물질, 이를테면 조개껍데기 같은 것은 광물이라고 할 수 없다. 일정한 화학조성이라는 말은 일정한 화학식으로 나타낼 수 있는 화학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광물의 화학조성은 여러 원인에 의하여 몇몇 광물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일정한 범위 내에서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구성원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는 고체를 결정질(結晶質)이라고 하는데 광물은 대체로 결정질이다. 그러나 예외로서 단백석과 같이 비결정질인 것도 광물로 취급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광물들은 대체로 고체이지만, 예외로서 수은과 같이 액체인 것도 광물로 취급된다. 광물은 이상적인 환경에서 정출(晶出)되면 결정형을 이루지만, 대부분 불규칙한 형태로 산출된다. 그러나 외부 형태가 불규칙하다고 하여 내부구조, 즉 원자들의 배열상태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광물의 종류)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광물의 종류는 약 2,400종이나 된다. 석영은 수정 .자수정 .연수정 .장미석영 등 여러 가지 변종을 가지고 있지만, 광물종으로는 석영 하나에 속한다. 매년 세계적으로 약 25종의 신종 광물이 발견되고 있다. 한국에서 알려진 광물종은 현재 약 350여 종밖에 되지 않으나, 자세한 조사연구를 실시하면 훨씬 많은 광물종이 발견될 것이다. (광물의 형태) 광물의 형태는 같은 종류에 있어서도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결정을 이루고 있을 때 그 결정형에는 상당한 규칙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광물종에 따라 특징적인 결정형이 나타난다. 그러나 광물생성의 물리적 환경변화 때문에 이상적 결정형은 잘 발달되지 않고, 외형상 주상(柱狀) .침상(針狀) .판상(板狀) .엽편상(葉片狀) .인편상(鱗片狀) .섬유상(纖維狀) .방사상(放射狀) .구상(球狀) .괴상(塊狀) .토상(土狀) 등의 정벽(晶癖)을 이루면서 집합체로 산출된다. 광물의 결정은 그 결정형에 따라 6정계(晶系), 32정족(晶族)으로 구분된다. 결정의 내부 구조는 결정의 형태뿐만 아니라 결정의 물리적 성질과도 관련이 있어서, 결정구조에 있어서 층상격자(層狀格子)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운모나 흑연에서와 같이 엽편상으로 쪼개진다. 암염과 방연석에서는 서로 직각인 3방향의 쪼개짐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것도 결정구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그런가 하면 석영과 같이 아무렇게나 깨지는 광물도 있다. (광물의 성질) 광물은 서로 다른 결정 형태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물리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광물의 특징적인 물리적 성질로는 색 .조흔색(條痕色) .광택 .굳기 .비중 .쪼개짐 .단구 .점성(粘性) .자성(磁性) .발광성(發光性) .전기적 성질 .열적(熱的) 성질 등이 있다. 광물의 물리적 성질은 광물의 동정(同定)뿐만 아니라 공업적 활용면에서도 중요하다. 광물을 특징짓는 중요한 요소는 화학조성과 결정구조이다. 대체로 광물은 화학성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나타난다. 광물의 화학성분을 알기 위해서는 화학분석을 해야 한다. 현재 고전적인 습식분석법(濕式分析法)도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X선형광분석 .원자흡수분광분석 .전자현미경분석 등과 같은 정밀한 기기분석장치가 개발되어 광물의 화학조성 연구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완전 분석방법에 의하지 않고 간단한 시험으로써 광물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을 정성분석(定性分析)하는 취관분석(吹管分析) .현미경분석과 같은 방법도 있으며, 야외에서는 묽은 염산으로 반응시켜 방해석과 백운석을 구별할 수도 있다. 광물은 종종 양이온 또는 음이온들의 광범한 치환현상으로 고용체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결정의 구조상태와 화학조성 변화와의 관계에 관하여 연구하는 분야를 결정화학이라고 한다. 광학적 성질은 크게 구분하면 광물의 물리적 성질에 속하지만, 광물 연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보통 따로 취급한다. 광물은 우선 빛이 광물을 투과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투명광물과 불투명광물로 구분된다. 투명광물의 광학적 성질 연구와 감정을 위해서는 광물의 박편(薄片)을 제작하여 편광현미경으로 관찰하고, 불투명광물들은 연마편(硏磨片)을 제작하여 광석현미경(鑛石顯微鏡)으로 관찰한다. 불투명광물을 감정할 때, 때로는 연마편에 시약을 작용시켜 그 반응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기도 한다. 광물의 현미경 관찰에서는 광물종의 감정뿐만 아니라 광물의 구조와 조직도 관찰하게 된다. (광물의 분류) 광물의 분류는 우선 화학조성(음이온의 종류)에 따라 구분하고, 그 다음에는 화학조성과 구조를 결합한 결정화학적 구분법에 따라 세분한다. 이러한 분류에 따른 광물은 원소광물, 황화광물, 산화광물, 할로겐광물, 탄산염광물, 질산염광물, 붕산염광물, 황산염광물, 인산염광물, 비산염광물, 바나듐산염광물, 텅스텐산염광물, 몰리브덴산염광물, 규산염광물 등이 있다. (광물의 생성) 광물은 여러 작용에 의하여 생성된다. 가장 일반적인 광물생성작용은 마그마로부터의 정출(晶出)이다. 마그마의 온도가 내려가면 그 속에 녹아 있던 성분이 결합하여 감람석 .휘석 .각섬석 .사장석 .정장석 .운모 .석영 등이 어떤 일정한 순서대로 정출된다. 또한 마그마가 고결(固結)되어 암석이 형성된 후에 남은 잔류용액 및 열수광화용액(熱水鑛化溶液)으로부터도 광물이 침전되어 각종 유용광물이 생성된다. 또한 온천수 .해수(海水) .지하수로부터 그 속에 녹아 있던 성분이 침전하여 광물이 만들어진다. 이미 만들어진 광물들이 변성작용을 받아 새로운 광물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인공적으로 광물을 실험실에서 합성하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서 광물의 생성환경에 대한 이해가 넓어졌다. (광물의 산출형태) 광물의 산출상태는 광물의 성인(成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석영 .장석 .감람석 .휘석 .운모와 같은 광물은 주로 암석의 구성광물로 산출되고, 다이아몬드는 염기성 화성암에 광염상(鑛染狀)으로 산출된다. 또 열수용액에서 만들어진 광물들은 광맥이나 광맥에 인접한 모암(母岩)에서 교대광물(交代鑛物)로 산출되고, 접촉교대광상에서는 화성암과 접한 모암 내에서 괴상 또는 맥상(脈狀)으로 산출된다. 한편, 퇴적광상에서 산출되는 광물들은 퇴적층에 따라 배태되어 있으며, 변성광물들은 변성암에서 산출된다. 중사(重砂)를 이루고 있는 비중이 큰 광물들은 사력층(砂礫層)에서 산출된다. (광물의 분포)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광물들 중 장석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여기에 휘석 .각섬석 .석영 .운모를 합하면 90% 이상을 차지한다. 나머지 10%를 차지하고 있는 광물로는 감람석 .자철석 .인회석 .저어콘 .티탄철석 .금홍석 .녹니석 .사문석 .석류석 .전기석 .탄산염광물 .적철석 .황철석 .갈철석 .강옥 .티타나이트 .첨정석 .황동석 .자류철석 등이다. 이 밖의 광물들은 모두 합쳐도 1% 이내이다. 그러나 이렇게 소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광물들은 지각에 균일하게 분산되어 있지 않고 어떤 일정한 곳에 모여서 광상을 이루고 있다. (광물의 감정) 광물들은 서로 다른 결정 형태와 물리적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광물을 감정하려면 결정 형태와 물리적 성질(색 .조흔색 .광택 .굳기 .쪼개짐 .단구 .자성 .발광성 등) 등을 이용하여 감정한다. 그러나 좀더 자세한 감정을 위해서는 편광현미경이나 광석현미경을 사용해야 하며, 정밀한 감정을 위해서는 X선회절분석 및 화학분석을 해야 한다. 때로는 육안적 감정법과 함께 취관분석에 의한 정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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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선광(選鑛) 중에 분리된 가치가 없는 광석 부분. 선광 과정에서 생기는 산물 중에서 회수대상이 되는 성분의 함유율이 낮은 것을 말하며, 함유율이 높은 산물인 정광(精鑛)에 대응하는 말이다. 상당량의 유용광물(有用鑛物)이 섞여 있어서 재처리를 해야 하는 것과 구별할 때는 최종광미 또는 폐석(廢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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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물 밑에 침적된 산물을 보면 굵은 입도의 부분과 작은 입도의 부분이 층을 이루게 되며, 굵은 입도의 것을 광사(sand), 가는 입도의 것을 광니(slime)라 구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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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광물자원을 개발하는 작업이 실행되는 장소. 광석을 채굴하는 장소뿐만 아니라 선광.제련 등의 공작소도 포함된다. 광산은 채굴되는 광물의 성질에 따라 크게 금속광산과 비금속광산으로 나눈다. 따라서 석탄.석유가 생산되는 곳도 광산이라고 하지만, 석탄을 생산하는 광산은 탄광, 석유인 경우는 유전(油田)이라고 한다. 광산은 지상의 일반적인 생산공장과는 달리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특수성을 지닌다. ① 대상으로 하는 광물자원이 유한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채굴 때 가능한 한 채취율(採取率)을 높여야 한다. ② 광산의 경영에 있어서 장기간에 걸쳐 가행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판단하기 곤란하고, 투자자본의 회수기간이 길고 폐광 후 시설물을 재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으로서의 위험성이 높다. ③ 지하의 협소한 공간에서 작업이 진행되므로 낙반.출수.가스폭발 등의 재환율이 높다. ④ 규폐(硅肺) 등의 직업병 이환율(罹患率)이 높고, 노동강도가 다른 산업에 비하여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