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 적정음주 알고 계십니까? |
---|---|
작성자 | 보건소 |
내용 |
◆나를 지켜주는 적정음주란? 표준잔으로 남자는 하루 2~4잔, 여자는 1~2잔이며,1주일에 최소 2~3일은 쉬어야 한다. 표준 1잔(술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일반잔)에 포함된 순수 알코올 양은 10g정도로 비슷하다. ※표준 5잔 이상은 과음 ◆알코올에 관한 상식 1)맥주 한 캔이나 소주 한잔의 효과는 같다. --알코올의 효과는 순수 알코올 양에 의해 결정되는데 맥주 한 캔이나 소주 한잔에 들어 있는 순수 알코올 양은 거의 같다. 2)과음은 숙면을 방지 한다. --간도 잠자는 사이에 쉬어야 하는데 잠들기 전의 음주는 알코올 분해량을 늘게 해 간을 쉴 수 없게 한다. 당연히 간에 큰 무리를 주어 숙면을 방해 한다. 3)범죄행위는 많은 부분이 술과 연관되어 있다. --술은 기억력, 판단력, 행동 등에 영향을 미치어 자제력이 약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하게 되어 집단 싸움과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4)과음은 생식기능을 억제한다. --과음은 남성호르몬 생산을 방해하여 불임을 유발하고 여성들에게는 불감증에 빠지거나 생리를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1)술을 먹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혈액 순환이 잘 된다는 증거이다?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빨리 뛰는 원인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술이 바로 독 2)임신중에 술을1잔 정도 먹는 것은 괜찮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임신중에는 1잔의 술도 안됨. 알코올은 태반을 통과해 태아에게 직접 전달되므로 엄마가 술을 마시면 태아도 같이 취하게됨 3)술을 마신 후 등산,수영,자전거 등의 운동을 하는 것도 괜찮다? --심근, 골격근, 평활근 등의 약화 --판단력과 반사력의 약화 4)술을 먹을때도 약은 꼭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알코올은 마취제,진정제로 사용되는 약물,졸음을 유발하는 감기약, 멀미약,진통제,수면제등과 함께 먹으면 매우 위험함 ◆숙취를 이길 수 있는 건강 음주법 1.채소와 과일 등 안주와 함께 천천히 2.공복시 음주는 피하고 물을 많이 섭취 3.충분한 수면, 음주 후 스포츠는 위험 4.다음날 숙취에 좋은 음식 섭취(식혜나 수정과 등 음료섭취)
보건소 건강행태 개선팀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