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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올해 일본뇌염 첫 환자 발생! 모기물림 주의 및 예방접종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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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본뇌염 경보 발령( 7. 27.) 이후 첫 일본뇌염 의사환자(추정진단)가 확인되었습니다.
10월까지 일본뇌염의 매개모기인 '작은집빨간집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모기물림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예방접종 지원대상(2010. 1. 1. 이후 출생아동) 및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당부드립니다. <일본뇌염을 알아볼까요?> ○ 증 상: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 ※ 드물게(약 250명 중 1명)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떨림, 마비 등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30%의 사망률을 보임(회복되어도 환자의 30~50%는 신경계 합병증을 겪음) ○ 치 료: 대증치료 ○ 예방접종 - 필수: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2010. 1. 1.이후 출생아동)은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무료) - 권장: 논·축사 인근 거주민, 일본뇌염 위험국가 여행 예정인 사람 중 예방접종 과거력이 없는 성인(유료) ○ 예방수칙 -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3~4시간 간격) - 가정 내 방충망 정비, 캠핑 등 야외 취침 시 텐트 안 모기장 사용하기 - 집주변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 없애기(모기 유충의 서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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