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  스트레스란 “지나친 심리적 육체적 요구에 대한 개인의 적응 반응”이다.

     즉, 자신이 지각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신체적 정신적 긴장을 말한다.

     스트레스는 해소되지 않은 채 장기간 지속될 경우 누적되는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성인병의 70%가 스트 레스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약간의 스트레스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새로운 자극을 주어 동기와 에너지를 부여하고 적절하게 극복할 수만 있으면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 스트레스 해소법

     잠이 부족한 분은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들고, 아침을 적게 한 분은 저녁을 느긋하게 즐겨보자. 밤은 낮동안 혼란스러웠던 리듬을 바로잡고 심신을 안정 시키는 시간이다.

   1. 저녁은 천천히 즐기면서 들자

   2. 체조로 어깨결림을 풀자

      ① 목을 앞뒤로 움직인다 : 턱은 가슴까지 얼굴은 천장을 보게끔 앞뒤로 움직인다. 10회 정도 반복

      ② 어깨를 으쓱인다 : 양 어깨를 위로 올리면서 힘을 뺀다. 10회정도 반복

      ③ 어깨를 돌린다 : 원을 그리듯이 어깨를 돌린다. 앞으로 5회, 뒤로 5회씩 한다.

   3. 복식호흡법 : 근육이 리랙스되면 마음도 안정된다. 하루 내내 지친 마음과 몸을 복식호흡법으로 리랙스시켜 보자

     ① 허리띠나 안경 등 몸을 죄는 것은 모두 벗는다.

     ② 다리를 어깨넓이만큼 벌리고 배에 힘을 줘서 배근을 펴고 어깨 힘을 뺀다. 턱은 약간 안으로 당기고 시선은 아래로 향하게 한다

     ③ 오른손은 배에 대고 왼손은 허벅지위에 놓는다.

     ④ 코로 천천히 숨을 내쉰다.(배가 부풀어 오른다.)

     ⑤ 입으로 천천히 숨을 토한다.(배근을 의식하면서 하고 마지막에는 배에서 공기를 짜내듯이 숨을 토해 낸다.)

 4. 쾌적한 수면을 위한 환경 만들기

 5. 수면시 허브 향을 사용해 보자

 6. 편안한 잠을 위하여

   ① 침대나 요는 딱딱한 것으로

   ② 잠옷은 흡습성과 통풍성이 좋은 것으로

   ③ 베개를 고를 때에는 높이는 6~8㎝, 약간 여유가 있는 크기가 좋고 흡습성, 발산성과 통풍성이 좋아야 한다.

■ 스트레스 관리법

  1. 쓸데 없는 일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2. 과거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3. 환경을 바꾸어 본다 - 가구배치나 책상 정리

  4. 자신감을 기른다.

  5. 선택과 포기를 명확히 한다.

  6. 건강을 유지한다.

  7. 암묵적인 규칙에서 벗어난다.

  8. 이완하는 방법을 찾는다.

  9. 대화와 지지를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