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홈
소식/민원
공지사항
제목 |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주의 안내 |
---|---|
작성자 | 보건과 |
내용 |
▣ 2023. 7. 27.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 안내드립니다. Ⅰ. 일본뇌염이란? :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야생조류를 흡혈한 모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되며, 사람간 전파는 없음 Ⅱ. 일본뇌염 매개모기 특성 :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음 : 겨울철 돌틈이나 갈대숲에서 월동 후 봄철 남해안 지역에서 최초 출현하여 8~9월 전국적으로 분포하여 10월 말까지 관찰됨 : 주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에 서식하고 야간에 흡혈활동을 함 Ⅲ. 일본뇌염 주요 증상 : 매개모기에 물린 후 5~15일 잠복기를 거쳐 대부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남 : 감염된 250명 중 1명은 바이러스가 뇌로 퍼지면서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 발생 이 중 20~30%는 사망 :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환자의 30~50%는 손상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음 Ⅳ. 일본뇌염 예방백신 :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은 표준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함 :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권고함 ★ 모기 발생 및 번식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 모기 유충의 집단 서식지인 정화조 환풍기에 모기 성충이 통과할 수 없는 매쉬망(양파망 활용)을 설치하여 모기의 접근을 원천적인 접근 차단!! ★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 권고★ < 태백시 기피제 분사기 설치 장소> ① 연화산유원지 산책로 입구 ② 황부자 며느리공원 산책로 입구 |
파일 |
|
- 이전글 2023년 8월 '헌혈의 날' 운영 안내
- 다음글 응급의료정보 앱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