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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관리

보건서비스 결핵관리

결핵관리사업

사업목적

  • 지역사회에서 치료를 요하는 잠복결핵감염자 발견, 치료관리
  • 결핵예방사업 및 감염예방사업 등 결핵의 조기퇴치로 주민보건향상

사업대상

결핵감염자 및 가족, 지역주민, 민간의료기관

사업내용

  • 결핵신환자 조기발견사업(흉부엑스선촬영, 객담검사)
  • 결핵감염자 등록, 관리사업(투약치료, 동거가족관리 등)
  • 발병예방사업 및 홍보, 교육사업 (BCG접종, 예방화학치료)
  • 소집단 결핵발생 집단관리
  • 민간 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의료기관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입원명령 결핵환자 지원등)

이용방법

내소방문

문의처

감염예방의약계 결핵관리실/ ☎ 550-3041

결핵이란?

주증상

  • 잦은 기침
    • 호흡기 질환에서 기침은 가장 흔한 증상이나 상당기간 계속되는 경우
    • 처음에는 마른기침을 자주하게 되지만 나중에는 짙은 농이나 피가 섞인 가래를 동반
  • 각혈

    허파에서 피가 나오는 각혈을 하게 되는데 이는 위장이나 코에서 나오는 피와는  구분되게 처음에는 선홍색이다가 점차 양이 줄면서 검은색으로 변하게 된다.

  • 호흡 곤란 : 병이 상당히 진행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게 된다
  • 무력감과 미열, 체중감소
    • 비교적 일반적인 증세로 무력감에 쉽게 피료를 느끼며 식욕도 떨어진다.
    • 또한 체중도 감소되어 미열이 있거나 잠을 잘때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상과 같은 증상이 결핵일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므로 모두 결핵이라고 속단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여부를 서둘러야 한다. 
  • 초기에는 뚜렸한 증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이상 기침이 계속되거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고 호흡곤란이 느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나며 결핵이 의심되는 분과 결핵환자 가족은 보건소에서 무료결핵검사(x-선 검사, 객담검사)등을 받아 볼수 있습니다.

보건소 결핵환자 등록 및 퇴록

결 핵검진후 환자로 판정되면 요치료자로 등록하여 결핵치료를 받을수 있으며 결핵약은 개인에 따라 최소 6개월 이상 복용합니다.

결핵의 감염경로

  • 결핵은  사람이 기침을 할 때 객담(가래)의 방울속에 섞여 나온 균이 공기중에 떠다니다가 사람이 숨을 쉴때 들이마셔 폐속으로 들어가 감염된다.
  • 일단 감염이 되면 투베르쿨린 반응이 양성으로 나타나게 되는 데 모두 결핵으로 진전되는 것이 아니고 감염자의 대부분은 면역의 힘에 의하여 자연 치유가 되고 소수만이 결핵으로 발병하는 것이다.

발병

감염이 되더라도 5~10% 정도가 발병하여 결핵환자가 된다. 과거에 결핵을 앓았거나 비시지 접종을 받은경우는 면역력이 생겨 결핵 발병이 드물지만 접종을 받지도 않고 결핵에 걸린적도 없는 사람은 면역력이 없어 감염시 곧 발병하게 된다.

폐결핵의 치료?

  • 결핵의 89% 이상이 폐결핵이며 과거와는 달리 약이 좋아져서 발견 즉시 올바른 치료만 잘 하게되면 전염성 환자라도 이내 전염성이 사라져서 정상인과 다름없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일부 증세가 심한 환자들은 단기 입원치료가 효율적이나 이들 역시 필요한 만큼 요양하고 나면 통원치료로 전환된다.
  • 결핵은 최신약제의 개발과 치료방법의 개선으로 올바른 치료만 하게되면 100% 완치가 가능하지만 다른 질병정보보다도 비교적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하므로 완치를 위해선 단단한 각오로 치료의 원칙을 지켜 나가야 한다.

폐결핵 치료의 원칙

  • 적절한 치료처방
  • 정해진 기간동안 계속치료 : 보건소 등의 표준처방에 의하면 6개월 단기치료와 18개월치료가 있음
  • 규칙적으로 복약
  • 치료중에 받아야 할 검사 : 치료경과나 약의 부작용 판단을 알아보기 위한 결핵관리 전문의사의 처방에 의해 지정된 달에 X-선 검사와 객담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
    • 주의사항 : 의사의 처방 없이 주위의 조언이나 임의대로 처방을 바꾸는 해야 치료 실패의 큰 원인이다
    • 어떤 경우든 치료중 약제로 인한 부작용이나 불편함 등으로 치료를 중단하면 치료의 실패로 평생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환자가족이 할 일

결핵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환자가 결핵약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복용 할 수 있도록 챙겨주어야 하며 정해진 날에 약을 타오고 추구검사를 받아보도록 보살펴 주어야 한다.

결핵치료가 끝난후에 할 일

의사의 처방에 따른 정해진 기간동안의 결핵약의 복용을 하고 치료가 끝났다는 판정을 받게 되면 건강한 사람과 같이 정상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 치료후에도 기침이나 가래등 일부 증세가 남아 있을 수 있는데 이는 결핵균의 침입으로 인한 폐안에 흉터 때문인데 결핵약을 복용 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