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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에도 쉴 수 없는 운동, 안전하게 하려면?
내용 여름이 시작되면서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움직이기 싫어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적당한 운동은 무기력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해준다. 탈수증상이 일어나기 쉬운 여름, 안전하게 건강해지는 운동법을 알아보자.

◇강도 낮추고·수분 섭취 늘리고

운동을 꾸준히 해오던 사람이라도 여름에는 운동 강도를 낮춰야 한다. 평소보다 10~20% 정도 운동 강도를 낮추고, 운동 시간은 1시간 내로 줄이는 게 좋다. 불가피하게 장시간 운동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30분 동안 운동을 한 후 10분은 휴식하는 식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운동을 해야 한다.

휴식만큼 중요한 것은 수분섭취다. 여름에는 같은 강도, 시간의 운동을 해도 더 체온이 더 빨리 오르고 땀이 더 많이 난다. 충분한 수분섭취가 없으면 탈수가 생겨 위험해질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여름철 운동을 할 때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갈증이 날 때를 기다리지 말고 운동 전과 중간, 운동 후에 수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수를 마시기 어렵다면, 스포츠음료를 마셔주는 것도 좋다.

◇피곤하다면 스트레칭·산책만 해도 좋아

건강을 생각한다면 꾸준한 운동은 매우 중요하지만, 몸의 상태에 따라 무리한 운동을 강행할 필요는 없다. 피로한 상태라면,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만 해도 충분하다. 간단한 스트레칭은 운동 전·후에도 중요하다. 운동 전과 후 스트레칭은 근육의 피로도를 낮추고, 부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적절한 준비운동 마무리 운동,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통해 여름철 건강을 지켜보자.

출처 : 헬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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