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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절기 일본뇌염 모기 주의 및 예방법
내용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처음으로 매개모기 감시 지역 중 1개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모기의 50%이상 분류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 일본뇌염 주의보 4월 25일 발령)

또한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7월 둘째주 강원도내 지역에서도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일본뇌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일본뇌염이란?

: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을으키는 감염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졍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입니다.

 

* 일본뇌염의 임상적 증상?

 95%가 무증상이며, 일부에서 열을 동반하기도 함.

극히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초   기 -  고열, 구통, 구토, 복통, 지각이상

급성기 -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를 수 있고,

회복기 -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 발생 가능.

 

* 일본뇌염 예방법 ?

 -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7~10월 하순까지 가정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 사용,

- 야간에는 야외 활동 자제

-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긴팔, 긴 바지 옷 착용 등)

- 일본뇌염 예방접종(생후 12개월~ 만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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