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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동부 주차장 개방시간 연장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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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태백시민연대 |
내용 |
◇ 태백 노동부 소장 면담 결과 ◇ ■ 일시 : 2004년 7월 22일 오후 2시 ■ 면담의 요지 ■ 면담내용 : ○ (시민연대) 많은 시민들이 여름철 야간에 황지연못을 찾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오는데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여 노동부주차장 야간개방을 원하고 있다. ○ (박승호 노동부 소장) 주차장 야간개방 시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 ○ (박승호 노동부 소장) 그동안 노동부에서 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한 바, 주차장을 민간에 위탁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보았으나, 위탁운영은 불가하다는 중앙 노동부의 판단에 따라 무위로 돌아감. ○ (박승호 노동부 소장) 중앙로 주변은 많은 노변주차장이 있어 주차난이 크게 우려되지 않는 상황이며, 주차장 야간개방을 요구하는 시민들 역시 주변 상가주인들의 요구가 주도적인 의견으로 판단된다. ○ (시민연대) 주차공간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좀더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관공서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좋겠다. 야간 개방시 우려되는 상황에 대해서도 공감하지만, 현재 19시 까지 개방하는 것을 1~2시간 정도 연장하여 개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보았으면 한다. ○ (박승호 소장 )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 (시민연대) 현재 노동부 정문 출입로가 좁은 골목에 교차로가 형성되어 차량소통이 불편한데, 출입로를 중앙로 방향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 (박승호 소장) 좋은 제안이다. 내년 예산책정이 이미 완료된 상황이라 현재로서는 할 수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내후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 (시민연대) 장기적으로 노동부가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때, 기적의 도서관 건립부지로 시청 후문의 땅을 요구했을 때, 시의회에서는 농협이라든가 노동부를 이전시킬 부지로 활용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노동부의 입장은. ○ (박승호 소장) 옳은 이야기다. 이 역시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시와 협의가 되어 여러가지 상황이 허락한다면 이전할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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