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도시는 적설량이 많고 매우 추운 기상조건에 적합한 도시계획을 추진해야 한다는 공통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세계겨울도시시장회는 “겨울은 지원이며, 재산이다”라고 하는 슬로건 아래, 기후/풍토가 유사한 세계의 북방 도시가 모여 공통 과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쾌적한 북방 도시를 위해 1981년에 삿포로시가 북방도시 회의를 제창한 것이 시작입니다.

세계겨울도시시장회 현황

• 영문표기: WWCAM(World Winter Cities Association for Mayors)
• 캐치프레이즈(슬로건) :『겨울은 자원이며, 재산이다』
  • 1981년 삿포로시가 북방도시회의를 제창한 것이 시작임
• 설립배경: 기후·풍토가 유사한 세계의 북방 도시가 모여 공통 과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쾌적한 겨울 도시를 건설하기 위함
• 가입조건
  • 적설기준: 1년간 적설량의 최대치가 대략 20cm(8인치) 이상일 것
  • 한랭기준: 1년 중 가장 추운 달의 평균기온이 섭씨 0도(화씨32도) 이하
• 주요사업: 시장회의, 겨울엑스포, 관광PR 공동사업, 실무자회의, 소위원회, 뉴스레터발간(년 1회, 한국어 포함), 홈페이지 운영(한국어 포함) 등
• 우리시 가입목적
  • 우리나라 최고지대에 위치한 고원 도시로서, 풍부한 겨울자원을 관광 상품화 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활동하기 위함
• 추진과정
  • 1981년에 삿포로시(札幌市)가「북방도시 회의」를 제창
  • 1982년 제1회 북방도시 회의개최 : 삿포로(札幌), 6개국 9개 도시가 참가
  • 1988년에 에드먼턴시 제3회 회의부터 「겨울엑스포」,「겨울도시 포럼」개최
  • 2006년 북방도시 회의를 세계겨울도시시장회(WWCAM)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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