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물
시목(市木) : 주목(朱木)
살아서 천년, 죽어서도 천년을 살아가는(生千年 死千年) 주목은 태백의 얼이며, 사계절 푸른 잎은 변함없는 시민의 화합과 무궁한 발전을 상징하고, 꿋꿋한 나뭇가지는 문화시민의 강인한 의지를 뜻한다.
시화(市花) : 함박꽃
함박꽃은 부드럽고 너그러운 시민의 동일성을 상징하고, 푸른 잎은 시민의 순결성을 뜻하며 줄기는 상부상조의 단결을 의미한다.
시조(市鳥) : 어치
어치는 태백의 밝은 내일을 알리는 시조(市鳥)로서 온순하고 지혜로운 성질은 시민의 강인함을 상징하며, 협동하는 시민정신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