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게시판
작성일 2023.09.20
제목 | 쓰레기가 쓰레기를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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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병호 |
내용 |
도둑질했다고 맨날 지껄이는 인간이 있다.
지난 시절 개판으로 살고 지금도 한자리하고 싶어 안달 난 인간이다. 그런데 절체절명 위기 태백을 위해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른 채 자기를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찾는다고 한다. 지나가던 개가 웃을 지경이다. 주민소환을 지난 김연식 시장 때 했던 인간이 시도조차 못 하고 실패해 놓고 당시 시민들 분열만 일으켰던 인간이 나이를 좀 처먹으면 태백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할 줄 알았는데 개 버릇 남 못 준다더니 또 이짓거리 하는 걸 보니 나이 처먹는다고 인간 되는 건 아닌가 보다. 자원봉사라는 게 뭔지도 모르는 인간아!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원봉사를 더럽히지 마라 살면서 자기가 한 일에 대한 포장질만 하는 더러운 인간이 어딜 감히 자원봉사라는 말을 입에 담는가? 아 슬프도다. 태백에서 제일 없어져야 하는 인간이 태백을 망 처먹겠다는 짓거리를 서슴지 않고 있구나! 도둑질은 지가 하는 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언급도 못 하면서 내용도 없이 도둑질한다고 떠벌리는 니 입은 정말 걸레가 아니고서야 어찌 이리 더럽단 말인가? 단언컨대 주위에 당신을 도울 자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태백인이라면 태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을 인간으로 보지는 않을 거 같으니 말이다. 이 짓거리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라! 니가 뭔 짓을 했는지는 자결하고 저승 가서 반성해라! 넌 노잣돈도 아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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