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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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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주민 소환을 동조 하지 않는다.
작성자 이명희
내용 내가 주민 소환을 동조 하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누군가 저에게 주민소환에 대한 동참 청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
미리 확고한 저의 소신을 밝히고자 한다.

1년이 넘었다.
게시판에 태백을 위해 글을 올리는 훌륭하시고 좋으신 분이란 느낌이 들어
이분을 한번 찿아 뵙고 싶었다.
그래서 전화를 드리고 밥한끼를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
태백에 대한 애착이 많으신 분과 함께 힘을 합쳐 태백을 살려 보자는
생각에서 많은 애기를 나누어 보려 했다.
그러나 이분은 내게 태백에 살리고 싶다는 말 한마디를 꺼내지도 않았다.
그저 게시판이 본인의 놀이터로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고 왠지 괜히 만났다는 생각만 들었다.
태백을 살리려는 생각도 없는 분이
그런데 왜 그런 글을 올릴까란 생각이 들어 몇일을 고민을 해봤다.
주위에 아는분들에게 물어보니 한결같이 모두가 그분에 대한 평가는 좋지가 않았다.

그 당시 하시는 일이 산불감시 계약직을 하는것 같았고
태백에서 활발히 단체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젊은 나이도 아닌데 왜 저렇게까지 하면서
한사람만 죽이려고 매도를 하는지 엄청 궁금했다.
사심이 있지 않고서는 저럴수가 있을까?
그리고 언젠가 전화가 와서 명예회손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게시판에 올려 한다며 충고를 해 주었다.

제가 태백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한 서명 운동을 하기
많은 시민을 만나게 되었다.
그때 서명에 동참해주시는 지인분께서 태백선 준고속열차
'ITX-마음'이의 운행을 위해 연간 손실보전금을 5개 시.군에서 매년
지원해야 한다는 사실에 화를 감추지를 못하며 제게 말을 했다,
저 또한 이 사실을 처음 알았고 많은 주민들이 이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저는 한참 태백 살리기 서명 운동하느라 바빠서
요즘 게시판에서 한가하게 놀고 계신분이 있어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그런데 게시판에 글까지 올리고서는
나이도 먹으신 분께서 동네 방네 기자며, 시의원들까지
제가 소스를 제공 주었다며 떠벌이고 다닌다고 지인분께서 그분을 조심하라고 했다.

제가 태백살리기 서명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그분께만 요청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시의원님, 도의원님까지도 황지 연못길에 몸소 오셔서
서명을 도와 주었는데 그런데 이분은 오시지도 않았다.
주민소환을 반대하는 지병호기자님도 서명운동 초반에 서명을 해 주셨다.

태백 시민 들과 함께
태백을 살리려는 의도나 저의가 있었다면 서명을 해주었을 것이다.
저는 태백살리기 프로젝트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 지자체가 모두 합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고자 노력했다.
그런데 이일에 재를 뿌리려고 주민소환을 들고 나온 거라고 생각 할수 밖에 없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으신분께서 뒤에서 호박씨나 까시고
태백살리기 프로젝트 서명이 끝나기도 전에 태백의 분열 조장했다.
먼저 나서서 태백을 살려보는 저를 도와 주는 것이 마땅한데
무엇때문에 태백 살리기 프로젝트를 말아 먹으려는 장본인이 되었나.

태백을 살리기 위해 서는 백종원 대표를 모셔와야 하고
백대표를 위해 지자체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태백 살리기 프로젝트 시작할때부터 누누히 게시판에 올렸는데
게시판에 온종일 계시는 분이 글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차체장을 끌어 내리겠다면 프로젝트 4,085명의 서명인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태백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이상호 시장님께서 도와 주셔야 할 분위기를 만들어만
할 이 시국에 매국노처럼 태백을 말아 먹으려는 처사가 아니라고 누가 생각을 하겠나?

저는 내 사비를 들여 시작 하려고 했고 하다 보니
지인분들께 알아서 지원 해 주셨다.

그런데 본인 말데로 돈없고 빽없고 힘이 없다는 분께서
시작하기도 전에 돈을 달라고 구걸을 하십니까?
본인 희생이 전혀 없이 무엇을 이룰것이며 또한 어떻게 당신을 믿겠습니까?
도대체 당신 이라는 분의 생각 자체가 의심 스럽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주민 소환에 절대로 동조 할수 없음을 천명한다..

정말 태백을 위한다는 마음이 정말 있습니까?
주민소환 서명인 15%를 받지 못하면 당신께서 태백을 떠나 십시요.
그리고 15%를 넘으면 제가 태백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기에
저는 태백을 바로 떠나 겠습니다.
이 약속 할수 있습니까?

이병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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