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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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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나물 열차
작성자 김강산
내용 산나물열차를 운행하자

태백산 산나물,
유명하지, 하늘아래 자연산에 이처럼 맛있는 산나물이 있나?
인스턴트식품에 찌든 현대인에게 다이어트식품으로 딱.
말이 산나물이지 거의 약초 수준이다.

지금 태백이 자랑하는 고랭지채소? 이미,
50여년 지어, 땅은 한 작물만 심어 연작의 폐해와 산성화 되었고, 각종
병충해와 기상이변으로, 남이 죽어야만 한몫 보는 심리, 1년 내내 일하는 농민보다,
3개월 정도만 일하면 쉬는, 고랭지채소 재배에 물든 일부 태백시의 농민들...
요즘엔 일부에서 심어만 놓으면, 밭떼기로 팔고,
산 사람이 키우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내 생각에, 이들을 구제하는 방법으로, 이제,
고랭지채소 재배, 그만하고,
산나물 곧 산채를 심자.

예컨대,
1만 평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친다면,
하루아침에 1만 평을 산나물로 바꿔 심으면 도 아니면 모이므로 망할 위험이 크다.
그러므로 10년을 한도로 매년 1000평씩 산나물을 심는다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을 지원할 수도 있다.
그래서 산채벨리를 만드는 것이다.

정선은 아리랑 열차라고 운행하는데,
우리 태백은 산나물열차 곧 산채열차를 운행한다면,
황지자유시장 같은 곳은 침체에서 벗어나,
산나물시장 곧 산채시장으로 거듭 날 수 있다고 본다.

태백에 나이 많은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은 산나물을 많이 알고 있으니,
그분들이 산으로 들로 가서 산나물을 채취한다면,
소득도 짭짤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충족하기 위해 연구하자, 묵나물도 옛날엔 거무튀튀했는데,
요즘엔 파랗게 만든다고 한다.
시민 모두가 참여하자.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산나물열차를 운행하여 산채축제까지 연계한다면,
새로운 꺼리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사항은 이미 10여년 앞에 제안한 것이고, 1년 앞에도 말하고 또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살자면 되도 않는 뜬구름 잡는 거 보다,
지역의 지리환경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본다.

각설하고,
마이 무따 아이가? 배지 터질라 칸다.
깜도 아니 되는게 이자 고마 내려와야 돼지?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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