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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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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지노도시를 만들자고 하는 사람을 찍겠다.
작성자 김강산
내용 카지노도시를 만들자고 하는 사람을 찍겠다.

폐특법을 개정하여 폐광지역을 묶어서,
카지노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찍겠다.

폐특법과 시행령 좀 읽어봐라, 그동안 법에도 없는,
유령 같은 사북만 중심이고, 쬐끄만 똥덩어리에 목을 타라메는
모지리 같은 엉터리 생각들이나 하며,
농락당하는 줄도 모르고...

대전제,
강원랜드를 가운데 놓고,
모든 일을 하려든다.

이 되도 않는 것을 깨부수어야 폐광지역이 산다.
지금의 상황을 깨부수고, 판을 새롭게 짤,
폐광지역을 살릴 사람을 찾아야 한다.

정신 좀 차려 생각을 해보자,
시간이 없다.
뭐든지 반대, 반대, 반대만 해왔지, 찬성 해봤냐?
카지노도시 찬성이다.

폐광지역에서 똥께나 뀐다는 자들,
어리석고 우매함의 극치,
강원랜드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갱원도에서 주는 폐기금에 감지덕지하고,
똥 덩어리 받아먹는 개가 되는지도 모르고,
구캐으원의 되도 않는 폐광지역 사업에,
곧 지엽적인 일에 올인하며, 반대 반대를 외치며,
동조하는 똥개들이 있는 한 폐광지역 발전은 어렵다.
요즘 폐광하는 석공 장성광업소 광부들의 약60%가 퇴직 뒤 태백에 정착하겠다는 여론조사를
무슨 큰 소식이나 되는 듯 호들갑을 떠는 것을 보는데, 그러면 나머지 40%는 떠난다는 야그?
같잖아서 어이가 없다.

폐광지역을 살리자는 거야, 죽이자는 게야?
도둑놈들이 들끓으니, 얼이 빠졌나?
왔다리갔다리 헷갈려 혼이 나간건지?
폐광지역에서 방구께나 뀐다는 자들이 하는 생각들이란?
이래가지고는 폐광지역을 살리지 못한다.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도둑놈이 또 나오겠다고 대가리를 처 드나, 허참.

되도 않게 떠벌이는 헛짓거리, 돈 빼먹기 위한 구실,
그걸로 폐광지역 살리지 못하고, 인구유출을 막지 못한다.
되면, 내손에 장을 지져라.

지난날엔 땅 밑에서 대박, 앞으로는 땅 위에서 대박,
우리가 만들자 대박도시를,
젊은 사람이 나서서 주도하라.

카지노도시를 만들자. 찬성.

교육상 아니 좋다며 반대하는 자는 모르겠고,
엉터리 교육상 좋지 않다고 반대해도 찬성이다.
아니 된다며, 지래 선을 긋지 마라, 패배주의자처럼 굴지마라,
아니 되면, 되게 만들어야지, 사람이 해서 아니 되는 일이 있나?
폐특법도 우리가 만들었다. 고치는 것도 우리 맴이다.
돈이 끓어야 우리가 산다, 카지노 유치 찬성이다.
혹시, 태백만 야그하는 거 같아, 그게 아니고 폐광지역 전체를 말하는데, 카지노도시가 맘에 아니 들면,
폐광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카지노 협의회나 카지노협회나,
영어이긴하나, 카지노클럽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네 처음엔 작고 약하나 끝은 크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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